음모론 저장소

진짜 매국노 고종과 가짜 친일파 이완용(ft.안중근의 뻘짓)

작성자
kouvuv
작성일
2024-01-18 17:34
조회
883
이완용은 1896년 7월부터 1898년 초반까지 약 2년간 독립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위원장, 부회장 및 회장직을 맡았다. 일본어를 전혀 못했던 미국 유학생 출신 이완용은 망해가는 나라를 살리겠다고 친미파가 되어 미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게 원칙이라는 미국의 태도에 실망했다.(1905년 미국은 필리핀을 먹으려고 일본은 조선을 먹어도 된다고 일본과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었다.) 조선을 포기하지 못했던 이완용은 다시 친러파가 되었고 고종의 아관파천을 주도하여 러시아의 도움을 받고자 하였으나 부동항을 찾아 남하하는 러시아의 침략 야욕을 알아챈다. 이완용은 1904년 2월부터 1905년 9월까지 있었던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러시아를 격퇴시키고 승리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차츰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후 이완용은 국제사회에서 달라진 일본의 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게 된다. 즉,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를 직시한 이완용은 조선을 식민화 하는 대신 산업화의 시장으로 활용하자는 이토 히로부미의 주장에 동조하여 친일파로 돌아서서 일본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식민화 하지 않고 대신 일본의 연방 국가형태로 만들고자 했다. 이토 가문의 양자가 되어 런던대(UCL)유학을 다녀온 친영파 '이토 히로부미'(본명 하야시 리스케-한국어로 임이조, 임진왜란때 끌려온 조선인의 후예이거나, 일본 천황의 배후에서 권력을 행사하던 백제계 귀족 목씨 소가노의 방계 혈족의 후예로 추정됨)는 대영제국 식민지 관리의 악순화(군비투자와 식민지 수탈)과 심각한 재정적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내에서는 요시다 쇼인의 제자인 사이고 다카모리가 주장(자신이 조선에 가서 자결을 할테니 그걸 명분으로 조선을 치라고 했다.)한 정한론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오쿠보 도시미치는 한반도에 대한 군사행동보다는 일본의 내정개혁과 선진화가 먼저라며 이를 반대하였다. 이에 이토 히로부미도 오쿠보의 주장에 동조하며 정한론 보다는 조선을 독립국가로 근대화 시켜 연방국가의 형태로 만들어 두고 대신 산업화의 시장을 넓히고 대륙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것이 일본의 국익에 더 맞을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또한 일본은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조선을 감당할 수 없으니 절대로 조선을 식민지화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완용은 이런 이토 히로부미의 주장을 지지하며 그를 통해 대한제국의 독립을 지키고 일본처럼 부강한 산업국가가 되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가슴은 뜨거웠지만 국제정치에는 어두웠떤 청년 안중근이 배후세력의 지시를 받고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메이지 유신 세력의 대부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하였다. 이를 계기로 일본내 제국주의 군부 세력이 전면에 나서며 메이지 유신 세력은 제거 되었고 일본내 여론은 급격히 정한론으로 바뀌었다. 1910년 8월 끝내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결국 사이고 다카모리의 뜻대로 되었다.) 이는 일본보다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려는 배후 영국이 더욱 원했던 결과였다. 즉,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에서 전세계의 해상무역을 장악하려는 영국이 러시아가 아시아의 부동항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막고자 했었다.

그래서 카톨릭 신자였던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배후에 프랑스와 영국(로스차일드)이 있었따는 음모론이 등장하였다. 음모론의 내막은 간략히 이렇다. 영국과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던 프랑스는 영국의 사주를 받은 일본이 만주로 진출하는걸 막고자 했다. 그래서 김구의 배후에 있던 프랑스가 김구를 통해 안중근에게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게 하였다(그래서 나중에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지 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들어선다.)또한 영국은 일본을 움직여 나약한 조선을 접수하고 러시아의 남하를 막고자 했으나 다소 신중했던 메이지 유신 세력의 대부 이토 히로부미가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이때 갑자기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에게 저격당하자 영국은 일본 군부를 이용하여 서둘러 조선을 식민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안중근은 조선에겐 죽여서는 안될 사람을 죽인것이다(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을때 대한제국의 순종은 저 어리석은 안중근이 저지른 짓 떄문에 조선의 국운은 다했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안중근이 영웅시 되고있는 현재의 한국에선 순종은 그냥 멍청이 취급을 받고 있다) 결국 안중근은 조선을 패망의 길로 가속화시킨 핵심인물이 되었다. 이런 음모론을 감추려는 듯 국내 초중고의 교과서를 통한 안중근의 영웅화 작업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통한 안중근의 영웅화 작업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안중근은 반일주의자가 아니었고,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메이지 천황이며, 이토가 메이지 천황을 꼭두각시로 두고 실권을 장악했다며 통렬하게 고발했다. 하지만 교과서와 대부분의 미디어에선 양반출신 안중근이 일본군과 함께 동학군 토벌에 앞장섰고 일본 메이지 천황을 존경했다는 사실은 교묘히 삭제되고 있다. 국제정치의 방향을 바꾸려고 주요 정치적 인물을 암살하는건 영국의 주특기 였다. 사카모토 료마를 비롯한 일본을 근대화시킨 메이지 유신의 영웅들은 모두 일본의 역사 결정적인 시점에 하나씩 차례로 암살당했다. 최근 아베 신조가 암살당한것도 우연이 아닌 듯 하다.

친일 개화파와 갑오개혁으로 1894년 이미 신분제가 철폐되긴 했지만 조선의 지배층은 끝까지 군주제와 신분제를 고집하며 근대국가로 변모하는걸 거부하고 기득권 양반층이 모든 토지를 움켜지고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다가 망했다고 볼 수 있따. 겉보기엔 대한제국은 일제의 침략에 의해 망했지만 왕실(특히 고종과 민비, 대원군 등) 과 지배계층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스스로 외세를 불러들였다가 결국 나라까지 팔아먹었다. 단순히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것이라면 임진왜란때 처럼 전국 방방곡곡에서 의병들이 들고 일어났어야 했는데 그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1905년 12월 11자 '주한일본공사관기록' 일본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을사조약 체결을 위해 황제 고종을 포함한 대한제국 고위층에 거액의 뇌물을 뿌렸다는 기록)

조선 왕실은 일본 왕실과 혼맥관계를 통해 왕실 대우를 유지하고 고위 관리들은 일본의 귀족 작위를 받는 댓가로 고종과 고위 괄리들이 스스로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었다(을사조약 직전 고종은 일본서 뇌물 2만원(25억원)을 받았다). 고종은 이미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 체결전인 2월 17일에 일본 요청에 의해 창덕궁 후원을 일본군 12사단 병영으로 내줬다. 그리고 2월 23일 한일의정서가 체결되고 3월 20일 일본국 특파대사 이토 히로부미가 고종을 알현했다. 대한제국 실록에는 '황제가 이등박문을 접견했다'고 딱 한줄만 적혀있다. 그러나 일본국 특파대사 이토 히로부미가 고종황제를 알현했을땐 천황 선물이라며 30만엔을 줬다. 그리고 경부선 철도에 고종이 가진 지분을 보장하고, 향후 경의선 지분 또한 보장한다고 확약했다. 이토 후작은 같은 방식으로 50만엔을 궁중 참석자에게 나눠주고, 이번 방문 관계자들에게도 귀중품을 선물했다.



(1904년 3월 31일 주한영국공사 조던이 영국 외무장관 랜스다운에게 보낸 편지. '한일의정서 체결 후 고종이 일본 천황으로 부터 30만엔을 받았따;는 민영환 면담기록이다./영국 외무성 문서보존서)

아무리 나라꼴이 우스워졌어도 어떻게 단순히 이완용 한 개인이 나라를 통째로 팔아먹을 수가 있었을까?지배계층 모두의 동의 내지 방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일본에게 나라까지 팔아먹게 된 고종과 진짜 골수 친일파 지배층들에게 의해 결국 이완용은 외무대신으로서 을사조약에 서명하며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매국노 딱지가 붙었다. 물론 이완용도 더이상 어쩔 도리가 없으니 고종과 고위 관리들의 뜻에 따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후 이완용은 을사조약의 공로(?)로 결국 총리대신의 자리까지 오르며 역사에서 매국노의 화신이 되었다. 일방적으로 매국노로 매도되고 있는 이완용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사료는 애국자였던 이완용이 어떻게 변절자 매국노로 낙인찍힐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해 주고 있다.

진짜 골수 친일 매국노들은 정치적 꼬리자르기로 이완용을 희생시켜 약삭빠르게 잘 살아남아 그 후손들이 현재 대한민국 정치인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회주의 정치인들은 신념이 강한 우직한 사람을 꼬드겨 이용해 먹고는 버린다( 최근의 대표적인 사례가 국제 배후세력의 사주를 받은 좌파들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 우직한 바보 노무현이다.) 결국 친일파의 후손들은 자신들의 흑역사를 세탁하고 일제시대의 역사를 왜곡하여 교과서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언론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선동하여 이제 전체 국민의 99%이상을 세뇌시켜 버렸다.
전체 5

  • 2024-01-20 07:48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데 관련한 자료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볼수있는 사이트나 책자가 있을까요?


    • 2024-01-20 17:01

      본글은 내용이 좋아서 스피카 스튜디오 회원님들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어
      문화 산책가님 블로그에서 싹 긁어 온 자료입니다
      https://m.blog.naver.com/strandkings/222901200117


    • 2024-01-22 18:30

      안중근 10새기네 수님을 통해 간단하게 알았디만 진짜 ㅂㅅ 시레기맞죠


      • 2024-01-24 01:30

        원래 착한척하는 놈들이 나쁜놈이고 진짜 착한사람은 조용히 두들겨맞습니다.


      • 2024-02-01 07:56

        그동안 이완용과 이토 히로부미가 나쁜놈들인줄 알았는데 이 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만악의 근원은 고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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