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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펌) rckoa.com - 세계는 지금2021-03-22 01:53
작성자 Level 2

교황이 종교통합을 위해 동성애자들을 버린 것인가?

정보나눔
작성자
lucete8508
작성일
2021-03-21 23:19
조회
14


 

교황이 종교통합을 위해 동성애자들을 버린 것인가?

>>바티칸 "동성 간 결합은 '죄악' ... 축복할 수 없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1606584441190

로마 카톨릭 교회 교황청(바티칸)이 동성 간의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결정은 카톨릭 교회와 성소수자 집단 사이에 갈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교황청은 7개의 언어로 된 두 장짜리 선언문을 통해 "동성 간의 결혼은 ‘죄’이고 창조주는 죄를 축복할 수 없으므로 동성 간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동성 결혼은 '선택’이고 남성과 여성의 결합을 통한 결혼이 창조주의 계획이다. 이 입장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게이 및 레즈비언 가톨릭 신자들을 실망시킬 것이지만 동성 결혼은 합법적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동성 간의 결합을 축복하진 않지만, 동성애자들이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산다면 개인으로서는 축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성명은 그동안 성소수자 집단을 포용하고 환영하는 태도로 ‘개혁주의 교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한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동성결합법 제정에 긍정적 입장을 보이는 듯 했다.

교황은 인터뷰에서 "동성애자들도 가족에 속할 권리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가족에 대한 권리가 있다. 누구도 쫓겨나거나 비참하게 만들어선 안된다"며 “동성결합법 제정으로 그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교황청은 이번 성명을 통해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어긋나는 결정을 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지난해 10월 한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통해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동성결합법 제정에 긍정적입장을 보이는 듯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 태도를 돌변해 지난 15일 "동성 간의 결혼은 ‘죄’이고 창조주는 죄를 축복할 수 없으므로 동성 간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관련기사>> 교황 "동성 커플도 주님의 자녀…법적으로 보호받아야"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1180700109?input=1195m

동성 결혼이라는 같은 사안을 가지고 반 년도 안 되어 정반대 입장을 밝힌 것인데, 노망이 든 것인지 아니면 카톨릭 안에 있는 보수층의 눈치를 살피는 것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이런 메시지가 얼마 전 교황이 그 옛날 바벨탑과 바벨론 제국이 세워졌던 이라크를 방문해 종교통합적인 메시지를 전한 뒤 발표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성애(동성결혼)를 지지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이슬람과의 종교통합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프란치스코가 “동성 간 결합은 '죄악' ... 축복할 수 없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종교통합이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음녀 바벨론의 우두머리인 교활한 프란치스코가 동성애자들을 외면한(버린) 것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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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n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