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독자가 말하는 마약 거래 실태

(원작자 코멘트) 2021년 마약 압수량이 1,295kg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마약사범도 3년 연속 16,000명을 상회하면서 더 이상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위기의식이 자리 잡았다.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마약 투약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도 이후 마약 투약의 주요 연령은 20대가 되었다. 최근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 사범의 증가세도 가팔라지고 있는 만큼 ‘마약’은 뿌리 뽑아야 할 사회문제로 자리 잡았다. 어머니가 딸을 경찰에 신고했다. 마약을 끊지 못하는 딸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방법이었다. 5살과 3살, 두 아이 엄마 미진 씨(가명)는 단약을 수없이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모성애도 마약에 대한 갈망을 이기지 못했다.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였던 미진 씨는 현재 경찰에 입건돼 구속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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