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안에 계신 예수님

2021년 8월 24일 19:00 UTC-04:00
배 안에 계신 예수님
나는 미디어에 새로운 기사들이 올라오면 “이 기사는 왜 올렸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 수많은 사건들 중 왜 그 기사를 콕 집어서 올렸는지, 왜 여러 컷의 사진들 중에 하필 그 사진을 올렸는지 등등. 기사를 올리는 자는 반드시 의도하는 바가 있다. 영상의 썸네일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 심정을 정확히 이해한다.
나는 성경을 볼 때도 똑같은 방식으로 읽는다.
그 수많은 사건들 중 왜 성령님은 성경 기자에게 그 사건을 콕 집어서 쓰라고 지시했을까. 수천수만 세대를 거쳐 훗날 나 같은 사람이 꼭 새겨들어야 할 메시지이기 때문이 아니냐.
나는 성경의 여러 사건들 중 하나의 사건을 마음에 각인시켰다. 예수님께서 풍랑이 이는 배에 주무시고 계셨고 제자들은 배가 난파될까 두려워 떨며 예수님을 깨웠던 사건이다. 이 사건의 핵심은 “그 배 안에 예수님이 계셨다”는 것이고 풍랑을 잠잠케 한 이는 바로 예수님이었다는 것이다.
풍랑 속에서 예수님 옆에 누워 단잠을 취하는 제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안 봐도 비디오다. 난리 호들갑에, 배에 차오르는 물을 퍼내고, 배의 키를 잡고 갈팡질팡, 서로 자기 말이 맞다 싸우고, 서로 질타하고, 이 배를 왜 탔을꼬 낙망하고…
풍랑을 잠재운 것은 풍랑에 대응했던 제자들이 아니다. 예수님이다. 풍랑 속에서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히 알고 그를 온전히 믿는 것. 그를 알고 믿었을 때 오는 결과와 축복은 풍랑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담대하고 평안할 수 있는 게 축복 아닌가.
돌아가신 울 엄마 늘 하셨던 말씀
“믿으려면 확실히 믿으라우!”
SPIKA STUDIO
SUE
믿으려면 확실히 믿으라는 말씀, 온전히 믿어지는 그것이 큰 복인것 같아요
복 중의 복입니다.👍
아멘!
성경에 나오는 사건들과 이적들은 하나님을 믿게하기위한 사건들이겠죠 나여호와가말하노니 여호와의말이니라 수없이 나오는 구절 예수님도공생에3년동안 앉은뱅이도 일으키고 죽은자살리고 풍랑도 잠잠케하고 이모든것이 예수님이구약에 예언했던 구원자 바로 내가예수그리스도다 를 증거하기위함 이겠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구원 얻을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다고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데 이걸 믿으면서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지 못한다면 온전한 믿음이 아니겠죠
예수님도 ‘믿음이 없는자여’ 라 하지않고 ‘믿음이 적은자여’라고 책망하셨죠 믿음이 적은자가 아닌 믿음이 많은자도아닌 어무니 말씀대로 확실한믿음
네 확실히 믿겠습네다 ? ? ? ?
다 맡기자고 생각하면 정말 모든게 다 녹아버리고 평안해져요. 요즘 제가 그래요. 어머니의 화살같은 말씀 한마디가 가슴 속에 늘 박혀있어요. 숨쉴 때마다, 움직일 때마다 아픕니다. 그래도 그 화살이 늘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기시켜 줍니다. 보명님도 늘 평안하세요. 맡기는 큰 믿음!❤️
어머님의 “믿으려면 확실히 믿으라우!” 이 말씀이 마음에 와났네요
캘리포니아에서…
감사합니다. 제 가슴속에 박혀있는 화살입니다.
아멘!!
치열하게 생존하기위해 살아가는 이세대에서 예수님의 영으로 구별되어진 제자가 되길 바랄뿐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믿으려면 확실히 믿으라우!”
어머니의 말씀 처럼
오늘도 미지근한 믿음 가지면 안되겠네요!
SUE 님께서 쓰신 글로 방황하는 한 영혼을 깨우쳐주셨어요
주님께 감사 SUE 님께 감사 ?
오늘 유성님이 저에게 이렇게 감동을 주시네요. 형제 자매의 교통을 통해 서로에게 깨달음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우리 모두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시기를. 감사합니다 ❤️
저는 수님이 전하는 메시지를
마음속에 각인하고 있어요
정리, 의리 그리고 믿음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가
수님이 전해준 메시지로 참의미를 알고 나니
모든 행동에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게 해준 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수님이 전해준 메시지를 저는 늘 믿고 생각하고 행동할 겁니다
오늘도 수님께 감사의 기도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경선님…
저에게 참 귀한 분입니다. 경선님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세워주신 파수꾼입니다. 저의 말과 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감사합니다.❤️
풍랑속에서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길 ?
그리고 예수님이 함께 계셨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주시길…
수님 감사합니다. 저한테 하는 메시지같아요ㅠ
❤️
귀합니다 귀하고 귀합니다
오늘 올리신 내용은 믿는자들에게 좋은 도전의 말씀입니다 잘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수님도 이 격랑의 세대에 늘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
원근님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