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Biden has begun to draft officials to lead his primary environmental agencies, turning to former Obama-era appointees, nonprofit leaders and longtime congressional aides to enact his climate vision.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기후 비전을 제정하기 위해 전직 오바마 시대의 임명자, 비영리 지도자, 오랜 의회 보좌관들에게 의지하면서 자신의 주요 환경 기관을 이끌 공무원들을 초빙하기 시작했다.

행정부는 이번 주 환경보호청(EPA), 내무부, 에너지부(DOE)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정치 지명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바이든 부통령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성을 달성하고 2035년까지 탄소자유전력 분야를 목표로 하는 등 선거유세에 나선 에너지 및 환경 어젠다를 이행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지난 달에 하원의원을 임명했다. 데브 할랜드(D-N.M.)는 내무부, 노스캐롤라이나 규제당국과 전 EPA 관리인 마이클 리건을 이끌고, 전 미시간 주지사인 제니퍼 그랜홀름(D)은 에너지 비서로 활동한다. 모두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임명된 인사들은 이미 각자의 기관에서 일하게 되었고 불과 며칠 만에 바이든의 의제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바이든 EPA의 수석부회장으로 내정된 멜리사 호퍼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환경단체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사건을 법무부의 변호사들에게 잠시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최근 내무부의 명령으로 연방 땅에 대한 새로운 시추 허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는데, 이는 새로운 공공 토지 임대를 중단하겠다는 바이든 선거운동의 약속으로 향하는 단계로서,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팀은 그들이 채용할 과목에 유난히 정통한 팀입니다. 이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서부 우선 순위 센터의 부소장인 애런 와이스가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환경론자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바이든 정부의 기후변화에 대한 초기 조치는 공화당으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블루칼라 노동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입니다. 에너지 업계의 블루칼라라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세요.”라고 Sen은 트위터를 통해 말했다. 미국 상공회의소 등 워싱턴의 일부 무역협회는 파리협정에 재가입하기로 한 결정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키스톤의 결정을 비난했다.

지난 며칠 동안 발표된 신입사원들 중 몇 명은 오바마 행정부 관리들이 각 부서로 복귀하고 있다. 내무부에서는 엘리자베스 클라인 씨가 부차관보를 맡게 된다. 그녀는 그 부서의 부차관보였다. 샐리 쥬얼, 켄 살라자르 비서실장 밑에서 내무부 고위직을 지낸 케이트 켈리가 정책차장을 맡는다.

현재 조지타운 기후센터를 이끌고 있는 비키 아로요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환경 및 에너지법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조셉 고프먼이 이전에 항공 및 방사선국에서 근무한 뒤 EPA로 복귀하고 있다. 댄 우텍 EPA 신임 비서실장은 오바마 백악관에서 에너지와 기후변화 담당 부보좌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환경보호기금과 천연자원보호협의회 같은 환경보호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

에너지부 신임 비서실장 타락 샤도 오바마 전 관리로, 이 기관의 과학 에너지 차관의 비서실장으로 일해왔다. 미국 기후변화특사 보좌관을 지냈고,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의 기후중심 대선캠페인에도 일했던 앤드루 라이트도 DOE 국제담당 수석부차관보로 합류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또한 바이든이 화석 연료로부터 공평하게 이전하는 것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했던 선거 공약을 더욱 진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역할을 만들고 있다. DOE에서 바이든 팀은 전기노동조합 출신 제니퍼 진 크롭케와 노스이스턴대 교수였던 샬란다 베이커가 각각 맡게 될 에너지 일자리와 에너지 정의에 대한 부서의 노력을 이끄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었다.

이들 입장은 바이든 부통령의 선거공약을 진전시켜 청정 에너지 투자의 혜택 중 40%가 소외된 지역사회로 가고 에너지원에 대한 기관의 조치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커는 특히 바이든의 에너지 정의 캠페인 약속과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 이 기관의 기존 프로그램들을 살펴볼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경력직 공무원들과 정치 인사들 사이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매우 박식하고 경험이 풍부한 승무원이며, 저는 이것이 이 기관의 경력 직원들에게도 큰 안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현재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오바마 시절 EPA의 전 사무차장 대행인 스탠 메이버그는 말했다.

그는 “그것은 국민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통령이 정치인과 직업 참모들 사이에서 정해놓은 관계의 테너와 어투 때문이기도 하다”며 “지난 정부 때 있었던 일과는 대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관 관계가 덜 긴박하더라도 의회와의 역학관계는 대체로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첫날, 그것은 잘못된 방향으로 몇 가지 큰 조치를 취했습니다,”라고 센은 말했다. 상원 공화당 최고위원인 미치 매코넬(카이) 의원은 파리 합의와 키스톤 파이프라인 결정을 거론했다.

(기사 원문)

https://thehill.com/policy/energy-environment/535498-biden-leans-on-obama-era-appointees-on-climate?fbclid=IwAR06Z8cPEnUug4Xwznm8yeuyz0AKhOUD-e576XcJ7Mq1xFvuEnWho1vL7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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