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스타쉽 발사체의 모습/출처 : 이브 포스트

(기사 원문) “화성 100만명 이주 머스크 우주선 스타십 성공은 시간문제”


“화성 100만명 이주 머스크 우주선 스타십 성공은 시간문제”

머스크의 `멘토` 로버트 주브린 화성협회장, 스타십 12번째 시제품 이미 제작
머스크 끝장 추진력 고려하면 우주궤도 진입 성공률 내년 50% 2024년에는 100%로 높아질 것

(작성자의 사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0년 내에 화성에 100만명을 이주 시키겠다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의 계획이 가시화 되고있다.

“완전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6개월 안으로 궤도 돌입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디자인과 제조 부문의 개선이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이뤄진다면 수개월 안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지난 2019년 일론 머스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한 바 있다.

1년 후인 지난 2020년에 그는 “앞으로 6년 안에 이 회사가 인간을 화성에 화성에 착륙시킬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 웹캐스트에서 “만약 우리가 운이 좋다면, 아마도 4년이 걸릴 것”이라면서 “우리는 2년 안에 그곳에 자동운전 차량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사 인용> 주브린 박사는 스페이스X가 개발중인 `스타십`이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인물이다.

머스크 CEO와 종종 만나 대화를 나누곤 하는 주브린 박사는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에 있는 스페이스X 전용 발사기지에서 스타십이 한달에 1대씩 제작되고 있다”면서 “머스크는 스마트한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터프하다는 게 더 큰 장점이다. 이같은 추진력을 이용해 스타십이 궤도에 도달할 확률은 내년 50%, 2023년 90%, 2024년 100%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의 스타십 프로젝트는 향후 우주탐사에 있어 혁명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주브린 박사의 시각이다.

그는 “우주 궤도로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한 비용은 1950년대에만 해도 막대했지만, 1970년대 들어 1kg 당 1만달러로 내려갔다. 그러나 이후 2010년까지 40여년간 발사 비용은 내려가지 않고 정체돼 있었다”며 “2010년 머스크의 `팰컨` 로켓 시리즈가 나온 뒤로 발사비용은 이보다 5분의 1 수준인 1kg 당 2000달러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타십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면서도 팰컨보다 더 많은 사람과 짐을 실을 수 있다. 이는 우주 발사비용을 1kg 당 200~400달러 수준으로 낮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용 끝>

화성에서 떠오르는 스페이스X 스타쉽의 상상도/출처 : 이브포스트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실효성과 현실 가능성 논란이 대두 되기도 한다.

스타십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보내는 이들은 로켓이나 로켓 급유 아이디어보다도 100+명을 태운다는 야망을 두고 비현실적이라 여기는 편이다.

적어도 초기에는 잘해야 베테랑 우주인들이 주축이 된 십수 명 이하에 그칠거라는 전망이 많다.

초도비행 같은 경우야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봐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100+명의 승객들이 표 값을 내는 것은 다시 말해 100+명에게서 시스템 유지비용과 화성 식민지 유지비용을 챙긴다는 말이기 때문.

화성으로의 출발시기가 26개월 주기로 고정되어 있는 한계상 자주 쏘지는 못한다면 비용을 분담할 승객을 많이 낚아야 하고,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완성한다는 아이디어인데, 이 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승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업 전체가 망한다는 말이다.

또한 이들 승객들이 모두 우주인급으로 훈련을 받는다고 치면 그 비용은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설령 우주인급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100+명에 달하는 승객을 어떻게 통제할 것이며 화성 식민지는 ‘어떻게’ 경영할지도 문제인데, 화성 식민지 경영과 유지 등에 있어서는 NASA의 HI-SEAS 프로젝트 등으로 막 초기 연구를 진행하는 상황이라 언젠가는 해법이 나오긴 할 테지만 이 100+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훈련시키고 안전하게 통제한다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또한 스타십의 구조재로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하는 것도 유인우주선 역사상 처음인데, 지상 시험기들의 잇따른 폭발로 인해 스테인레스 스틸이 과연 로켓 발사를 견뎌낼만한 구조재인지도 점점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사 원문) “화성 100만명 이주 머스크 우주선 스타십 성공은 시간문제”

언론사 홈페이지 : 매일경제 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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