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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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이 한창인 가운데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토 가입국 에스토니아가 한국의 K9 자주포 추가 도입을 시사했다.

K9 자주포는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가 이미 운용 중이고 호주도 최근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르웨이와 핀란드 역시 추가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나토 가입국들의 방위비 증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 디펜스가 이 방산업 틈새시장에서 떡상 중이다.

국뽕은 잠시 뒤로하고 한화디펜스가 갑자기 떡상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두말하면 잔소리. 한화는 글로벌구들의 금융치료가 이미 진행되었다.

미국의 씽크탱크 CSIS와 세계 1위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한화의 뒷배에 있다. 한화는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팀 썬더’를 구성하여 영국 육군 자주포 획득사업인 모빌 파이어 플랫폼(MFP) 시장을 공략한다.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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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tree
20 days ago

한국 무기 수출 잘된다고 좋아들 하던데, 살인무기 팔면서 뭐가 좋다고들 하는지! 한화의 정체가 이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onkey
22 days ago

한화가 김승연회장 취임전보다 100배이상 기업규모가 커진 일은 한화그룹 자체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는 오너리스크만 계속 부각시켰는데,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큰 손들과 협력을 강화했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Star Unicorn Jeon
23 days ago

한화의 경우 우주항공사업도 같이 하는 회사이기도 하죠.

트럼프 시절 우주군 육성을 추진하였음을 볼 때 큰손들 움직임이 어떨지 예상이 가는군요.

Ultra
23 days ago

한국의 어느 기업이 떠서 글로벌 대열에 끼는 건 보나마나 그들의 빽이 있다는 거지요. 요즘 세상에 자기가 혼자 잘나서 세계 정상급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윗어른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사생결단으로 충성을 바쳐야 위로 올라가지요. 그런데 그 윗어른이 그놈들이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