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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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K하이닉스 등 최근 잘나가는 대기업 생산 공장들에서 자가용 LNG발전소 건설이 진행되고있다.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업계의 관계자들은 전기 요금인상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보다 더 크고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바로 ESG 때문이다. 앞으로 공해를 유발하는 생산 공정은 따돌림을 당하고 수출입 경쟁력 또한 잃게된다. 따라서 차라리 친환경 전력 공급망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2020년 도입된 ESG 한방에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 환경을 돈의 가치로 환산해 국제적으로 규제한다는 발상, 이것은 결국 1992년 로스차일드가 발표한 ‘확장안보’ 개념에서 온것들이며 현재 그것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공장들을 옥죄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화석연료의 국제적인 규제 때문에 앞으로 민간 전기값 또한 점차적으로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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