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기자분들중에 근거없는 국뽕 환자들이 하도 많아서 이런 기사엔 의심먼저 하게 된다. 이게 과연 국뽕 뉴스일까 아니면 단순 프로파간다일까 ?
무슨이유로 한국이 엔데믹 첫국가가 된다는 것인가? 찾아보니 같은 내용의 기사가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서도 보도되었다. 적어도 국뽕은 아니라는 말.
기사를 보면 한국이 코로나 19가 풍토병으로 자리잡는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될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풍토병으로 간주, 즉 애초에 코로나는 감염자에 비해 사망자가 미미하다는 얘기다. 이딴 걸로 호들갑 떤 지난 2년이 민망할 정도네.
그렇다면 영국, 미국, 이스라엘 등 큰손들의 베이스 캠프를 다 놔두고 왜 하필 한국이 첫번째 엔데믹을 맞아야하는가?
그것은 곧 출범할 윤석열 행정부의 디지털 바이오 어젠다가 대신 말해주고 있다. 코로나 빅데이터 플랫폼도 최초, 코로나 풍토병 정착 최초, 코로나 독감 백신 최초 적용. 딱봐도 한국에서 풍토병 만들고 매년 코로나19 독감 백신을 맞추겠다는 얘기가 된다.
당선되자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전화도 오고, 아무튼 큰손들이 2022년 부터 작정하고 한국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