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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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아무런 보상도 없는 이 전쟁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의 가족이 스위스에 은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돈과 권력의 중립 지대이자 히틀러도 건드리지 못했던 스위스 …

어쩌면 푸틴은 노후 준비를 이미 다 마쳐 놓은 상황일지도 모르겠다. 작금의 우크라이나 사태가 그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해준 ‘거사’일 수 있다.

임기 끝물에 엑스맨 노릇 제대로하고 러시아의 가스 패권이 미국에게 먹히는 그림을 연출해주는 대가로 이후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약속 받은 것은 아닌지…

푸틴은 머지않아 축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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