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에 이어 또한번 세계적 이슈가 되고있는 애플 TV 제작 한국 배경의 드라마 “파친코”.
2017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재일조선인 3대의 가족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조선 여성의 비극과 조선의 애환을 다루며 다수 언론의 호평을 받고있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스위크는 한국과 일본의 과거 역사를 언급하며 일본이 한국에 행한 과거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의 기사를 올렸다.
일본 언론은 파친코에 대한 관련기사를 다루지 않고 있으나 온라인에 “역사 왜곡 반일 드라마”라는 비난의 소리가 있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를 수 있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야기와 한국의 문화가 이렇게 애플 TV를 통해 전세계에 파급될 전망이다.
왠지… 포켓몬빵과 함께 반일감정에 불을 지피는 냄새가 난다. 지금 세계 언론이 다각적으로 한국을 조명하며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고 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FIFA 모델로 메시나 네이마르를 제치고 손흥민 선수를 포스터 정중앙에 배치한 것도 한국 홍보에 한 몫 한다. 일본에게 엿먹이는 데에 반일감정만큼 유용한 것은 없다. 이것은 글로벌구들이 요긴하게 써왔던 전략이다.
뭔가 일본을 밟아놓으려는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참고로 일본은 AI, 로봇 산업의 세계 최강국이라는 점을 인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