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습니다.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남들이 사는 것 나도 한번 사보고 싶고, 어떨지 궁금하고, 보기 좋고, 쇼핑 왔는데 빈손으로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가 좀 아쉽고, 반값 할인하니까 절약하는 것 같고 등등… 물건을 줄이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돈 새는 구멍도 줄어들어요.^^ 정리는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Joy님 화이팅 하세요!👍
다시 가지 않으려구요.^^ 빅테크의 소셜 미디어들은 언젠가는 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변모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련 요구 사항에 대한 동의서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개인정보를 차곡차곡 챙겨놓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페북이라는 가두리 양식장에 더이상 묶여있고 싶지 않네요. 사람들오부터 어느정도 멀어지고 잊혀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미국 땅에 처음 떨어진 이 후부터 처음으로 내 집이라는 작은 타운하우스에 정착하기까지 병원이라는 직장을 따라, 돈을 아끼기 위해, 그리고 교통편 때문에 무려 8번을 옮겼습니다. 다행히 미국에는 배낭 하나 달랑 매고 이민왔는데, 미국 와서 사게된 생활용품, 가제도구들이 하나 둘 늘어가더라구요. 저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사를 하면서 물건 싸고 나르는 일에 이미 질렸던 것 같아요. 물건들은 그야말로 “짐”이었습니다. 나홀로 이민자의 옮겨다님이 그 때는 좀 서글프고 불편했는데…저에게 좋은 삶의 습관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하나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8번 이사요ㅎㅎ 애들 데리고 국가를 2번, 주를 3번 거쳐 이사하면서 짐싸는 것에 프로가 되었습니다. 그덕에 수님처럼 좋은 삶의 습관과 지혜를 얻었지요.
멤버
Soonghwn
11 days ago
어디에 속박되지 않아야 내가 원하거나 있어야 할 곳 또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곧장 갈 수 있는 거겠죠. 유능한 인재들이 이런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우연찮게 제 카톡 상태메시지가 미니멀리즘으로 해놓은 지가 한달정도 돼가는데 말과 행동은 별개의 차원이나보네요 저에겐 아직 ㅎㅎ 누나의 언행일치 덕에 스스로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또. 여러 방면에서요. 누나가 잘하고 계신건데 제가 다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고 하네요 ㅎㅎ 나도 언젠가 저런 경지에 도달하고 싶어서서인가😁😁
버리는게 역설적이게도 원하는 목표에 있어서 효과와 효율을 다 잡는다는 면에서 오히려 더 채우는 게 되네요. 이래서 유능해지는 거고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다 잘할 수 있어요. 내가 보니 승훈은 의지가 강하고 꾸준한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잘 이해하고 깨달음이 빠르고 긍정적이며 배우려는 좋은 자세를 갖고 있어요. 일단 준비해온 시험 시원~하게 치르고 나서 관속에 같이 묻을 물건들 아니면 다 버려요. 다 버리고 가볍게 다시 시작! 우리가 채울 것은 물건이 아니라 머릿 속 지식과 삶의 경험이죠. 금은보화는 하늘에 쌓는 걸로. 승훈 화이팅! 😘
Last edited 11 days ago by SPIKA STUDIO
멤버
skylove
11 days ago
저는 소모되는건 미리 사두는 습관이 있어요. 코로나이후 더 그렇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제가 안버려도 엄마가 알아서 없는 옷, 가방, 신발까지도 등등 맘에 안든다고 저도 모르게 싹싹 버려주시니ᆢ감사해야하나ᆢㅋㅋ 수님 참 고급스런분이세요~ 👏
짐이 가벼워야 즐거운 여행길이 된답니다.^^ 제가 도전을 드렸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삶을 보며 도전을 받았을 때 가장 많은 발전을 했던 것 같아요.^^
멤버
Gyeongseon
11 days ago
수님을 닮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아직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수님은 집 정리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충분이즘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어떤 욕심이 없어지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지는 말입니다. 오늘 충분하게 꽉 찬 마음으로 집 정리를 해야겠어요 이상 따라쟁이었습니다.^^
충분이즘은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삶, 자족하는 삶,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의로의 지향이지요. 제가 정리정돈만큼은 진짜 잘합니다.^^ 이 댓글 쓰시고나서 집정리 많이 하셨습니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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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cat
11 days ago
예전에 인스타에서 수님이 어떤분께 미니멀리즘 관련된 책을 추천하신 댓글을 보았어요. 그 댓글을 보고 저도 그 책을 사서 읽었지용. 그리고 저도 수님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하고 집안을 싹 정리한 적이 있어요. 진짜 쓸데없는거 그 순간 갖고싶다는 욕망에 많이 샀더라구요. 난생처음 중고직거래도 해보고 또 아파트주민들에게 나눔도 엄청 했어요. 집안 한번 정리하고나니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 예전엔 뭔가 사서 채우고싶단 생각에 쓸데없는 소비가 많았지만 이젠 웬만해선 생필품 외에는 굳이 살 일이 없을거 같아요 ㅋㅋ
처음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충분이즘에 같이 동참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충분이즘은 또한 우리 삶에 감사가 넘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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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pos
12 days ago
글을 읽으면서 사진들을 보면서, “맞아~”라고 공감하게 돼요. 지금 있는 오늘 보다는 있지 않은 내일(기대, 염려)을 생각해서 모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사진을 보면서 “‘싱크대 개수대’가 좀 작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현실(?) 때문이겠죠?! ^^
이 집이 70년 된 집인데 지어질 당시에 짜넣은 부엌 캐비닛을 경첩을 바꾸고 페인트칠만 다시해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캐비닛 사이즈도 지금 나오는 규격 사이즈와 달라서 바꾸려면 큰 공사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쓰고 있어요. 확실히 옛날 것이 사이즈가 다 작습니다. 한가지 좋은 것은 캐비닛이 합판이 아니라 질좋은 원목이라 아주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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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0k
12 days ago
지금도 좋아하지만 젊은 시절 좋아했던 말이 공수래 공수거 였지요 잠시 왔다가는 인생 욕심 낼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죠 하지만 살다보니 욕심이 자라게 되더군요 말이 쉽지 실천은 어려운 일을 실천하시고 소개해 주시는 진솔 ㆍ소탈 하심이 귀감이 됩니다 좋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블 가든 오디오 성경이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그 시간에 맞추어 제 주변 환경도 대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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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eePark
12 days ago
제 집에는 누군가에게 받은 장난감과 아이들 책들이 한가득있어요. 잘사지는 않지만 집에 있는것은 잘 버리지 못해요. 우리 집에 들어오면 못나가네요 ㅎ 장난감은 막내가 어리니까 못버리고, 책은 전집이 엄청 많은데(제 책도 꽤 많음) 아이들이 다 읽게 하고 싶은 욕심(지적욕심)이 가득해서 못버렸어요. 그런데 한정된 시간 덕에 다 읽지도 못하고 이 많은 책을 다 읽을 필요도 없고, 읽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중이네요. . 어디서 봤는데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어요. ‘차고 넘치는 지식 정보를 다 알 수 없는데 선하고 진실하며 중요한, 사람을 살리는 정보를 찾는데 힘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해봤어요.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수님이 큰 영향을 주었네요.(아니었으면 책을 이고 자야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갈수도ㅋ)감사합니다 🥰 😊
📌 장난감 총량의 법칙: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버립니다. 아이가 스스로 골라서 도네이션하게 합니다.
📌 책을 전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독서의 의욕을 가장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전집은 다 버리세요. 읽을 책들의 리스트를 적은 다음 도서관에 가서 그때 그때 읽을 책을 하나 둘씩만 가져오고 다른 책을 빌리기 전에 반납합니다. 이런 습관을 들여 도서관 출입이 잦아지는 것도 아이들에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근데 요새 도서관 가기 껄끄러워서요. 도서관 등 공공기관가는 걸 주저하게 되요. 손소독에 체온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한 때는 백신패스까지. .그런통제가 싫어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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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eong yeon)
12 days ago
깨끗이 정리된 가정내부를 보니, 수님의 깔끔 정리된 생각을 보는 듯 합니다. 악한 자들의 심장과 패부를 감찰하는 그 생각, 그 생각에서 나오는 명석한 통찰력, 그리고 예례미야같은 진실한 예언, 오늘 이 글과 사진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동의 글 올려주셨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ㅋ
도전과 자극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처럼 같이 뛰고 단련하면서 멤버님들의 삶에 군살을 빼드리고 단단하고 예쁜 근육들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스피카 스튜디오 가족들은 남들이 보기에 뭔가 달라도 많이 다른 멋진 삶을 사시는게 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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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suk
12 days ago
알면서도 옷에 대한 미련이 ㅜㅜ…요즘 건강과 체력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길게 보고 운동시작했네요. 저질 체력이라 처음엔 죽는줄 알았는데 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스쿼트 백개는 이제 일상이 되었어요 신기ㅎ.. 영혼육이 건강한 사람이 되자가 목표입니다.
와~ 우리 현숙님, 너무 잘하셨어요. 그 넘치는 에너지를 운동에 투자하면 아마 현숙님은 피트니스 전문가가 되실 듯. 스쿼트 백개!! 완전 단단한 몸이 되실거에요. 영육을 돌보는게 가장 중요하고 현명한 일입니다. 70년 먹은 낡고 작은 집인데 색깔을 통일시키고 군더더기 없이 꾸몄어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 가까이 사셨으면 집에 놀러오시라고 했을거에요.😊
수 언니, 저도 제가 한정리, 한깔끔 한다고 자부했는데 언니가 정리해논 집을 보니 정말 다른 레벨 이네요. 존경합니다 🙂 주변과 본인 일신을 이렇게 깔끔하게 군더더기 하나없이 딱 떨어지게 해놓고 산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더군다나 하시는 모든 일을 병행하면서 말이에요. 저도 나름 정리정돈을 늘 일순위에 두고 사는 사람이지만 아이들, 가족, 일 에 치이다 보면 항상 깔끔떨고 살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자신을너무 들볶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알맞게’ 정리하며 삽니다. 집을 정말 깔끔히 예쁘게 꾸미셨어요. 미적 감각이 엿보여요 ㅎㅎ
‘자신을 들볶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알맞게 정리하며 사는 것’. 너무 현명하고 지혜로우십니다. 저는 물건이 많이 없어서 정리하기가 쉬어요. 항상 물건은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집을 특별히 꾸민건 별로 없지만 색깔을 통일시켜서 아마도 심플해 보일 거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ast edited 12 days ago by SPIK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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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hyeunju
12 days ago
수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물질과 마음을 비우고 충분이즘 실천해 보려구요 귀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필요할거 같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냥 욕심인거 같아요. 깔끔해지기도 하고 물건 찾기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이제 정리를 해야겠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남들이 사는 것 나도 한번 사보고 싶고, 어떨지 궁금하고, 보기 좋고, 쇼핑 왔는데 빈손으로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가 좀 아쉽고, 반값 할인하니까 절약하는 것 같고 등등… 물건을 줄이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돈 새는 구멍도 줄어들어요.^^ 정리는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Joy님 화이팅 하세요!👍
전 아직까지 단호하게 않돼네요 ㅠㅠ
쉽지 않습니다. 달력에 D day를 정해놓고 딱 하루 물건과 결투하는 날을 가져보세요. 집이 아니라 가게라고 생각하고 내가 살 물건만 고르는 마음으로 일단 딱 하루만. 화이팅!!
뼈가되고 살이되는 스피카스튜디오ㅎ 미니멀의 삶까지 가기가 참 힘듭니다. 아직도 흉내내는 수준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추천해주신 책 구입해서 읽었는데 다시 꺼내야겠네요.
한순간에 바뀌기 힘들지요. 많은 것을 내려놓고 매주 매달 솎아내는 작업을 적어도 1년 동안 계속해야 익숙해집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페북에서 개인정보보호법관련 요구사항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네요 ㅎ
페북으로 다시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다시 가지 않으려구요.^^
빅테크의 소셜 미디어들은 언젠가는 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변모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련 요구 사항에 대한 동의서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개인정보를 차곡차곡 챙겨놓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페북이라는 가두리 양식장에 더이상 묶여있고 싶지 않네요. 사람들오부터 어느정도 멀어지고 잊혀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요구해서탈퇴했어요 7월26일
잘하셨습니다.👍
수님 같은 분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지면 좋을것 같은데 그럴 생각은 없으신가 봐요? 죽으면 투쟁도 저항도 끝일 텐데 말이죠…영화 터미네이터도 자식을 통해서 기계에 승리를 거두잖아요.
노 코멘트.^^🥰
수님 말씀 하나하나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미루고 있던 큰 숙제였는데..
집안에 꽉찬 물건들이 마음에도 큰 짐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또 자극 받아서 숙제 제발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ㅎ
맘 먹었을 때 그 즉시로 하셔야 합니다.^^
이번 주말 예약이요! 화이팅! 😁
Arc가 무슨 뜻이에요??
American Red Cross (미국 적십자)
군생활 하면서 이사를 참 많이 다녔는데
먼가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ㅎㅎ
아…그러셨겠네요. 지금도 군에 계신가요?
맞습니다 지금은 강원도에 있습니다 🙂
안보식견을 넓혀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
미니멀리즘 좋지요. 앞으로 무슨 일 발생할지 모르니 준비해 놓는것도 필요합니다. 터닝포인트를 대비해서 각자 준비.
맞습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이사를 수없이 하면서 깨달은 것, 다음 떠날 준비를 평소에도 해야 하죠.
심플한 수님의 삶이 멋집니다^^
제가 미국 땅에 처음 떨어진 이 후부터 처음으로 내 집이라는 작은 타운하우스에 정착하기까지 병원이라는 직장을 따라, 돈을 아끼기 위해, 그리고 교통편 때문에 무려 8번을 옮겼습니다. 다행히 미국에는 배낭 하나 달랑 매고 이민왔는데, 미국 와서 사게된 생활용품, 가제도구들이 하나 둘 늘어가더라구요. 저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사를 하면서 물건 싸고 나르는 일에 이미 질렸던 것 같아요. 물건들은 그야말로 “짐”이었습니다. 나홀로 이민자의 옮겨다님이 그 때는 좀 서글프고 불편했는데…저에게 좋은 삶의 습관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하나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8번 이사요ㅎㅎ 애들 데리고 국가를 2번, 주를 3번 거쳐 이사하면서 짐싸는 것에 프로가 되었습니다. 그덕에 수님처럼 좋은 삶의 습관과 지혜를 얻었지요.
어디에 속박되지 않아야 내가 원하거나 있어야 할 곳 또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곧장 갈 수 있는 거겠죠. 유능한 인재들이 이런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우연찮게 제 카톡 상태메시지가 미니멀리즘으로 해놓은 지가 한달정도 돼가는데 말과 행동은 별개의 차원이나보네요 저에겐 아직 ㅎㅎ 누나의 언행일치 덕에 스스로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또. 여러 방면에서요. 누나가 잘하고 계신건데 제가 다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고 하네요 ㅎㅎ 나도 언젠가 저런 경지에 도달하고 싶어서서인가😁😁
버리는게 역설적이게도 원하는 목표에 있어서 효과와 효율을 다 잡는다는 면에서 오히려 더 채우는 게 되네요. 이래서 유능해지는 거고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다 잘할 수 있어요. 내가 보니 승훈은 의지가 강하고 꾸준한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잘 이해하고 깨달음이 빠르고 긍정적이며 배우려는 좋은 자세를 갖고 있어요. 일단 준비해온 시험 시원~하게 치르고 나서 관속에 같이 묻을 물건들 아니면 다 버려요. 다 버리고 가볍게 다시 시작! 우리가 채울 것은 물건이 아니라 머릿 속 지식과 삶의 경험이죠. 금은보화는 하늘에 쌓는 걸로. 승훈 화이팅! 😘
저는 소모되는건 미리 사두는 습관이 있어요. 코로나이후 더 그렇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제가 안버려도 엄마가 알아서 없는 옷, 가방, 신발까지도 등등 맘에 안든다고 저도 모르게 싹싹 버려주시니ᆢ감사해야하나ᆢㅋㅋ
수님 참 고급스런분이세요~ 👏
Skylove님의 어머님 화이팅!😂
공간이 된다면 계속쓰는 소모품은 평소보다 조금 더 사두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꽉찬 것을 싫어해서 다 떨어질 때 되면 그 때 한 팩을 보충합니다. 두루마리 휴지가 2개 남았을 때 보충해놓는 거죠.^^
저를 고급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고급진 물건들을 걸치고 다니진 않아요. 몸에 걸치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제 카메라와 렌즈들은 최고급입니다.에헴😘😜)
이래서 또 도전받는 1인
나그네는 짐이 가볍습니다
짐이 가벼워야 즐거운 여행길이 된답니다.^^
제가 도전을 드렸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삶을 보며 도전을 받았을 때 가장 많은 발전을 했던 것 같아요.^^
수님을 닮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아직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수님은 집 정리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충분이즘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어떤 욕심이 없어지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지는 말입니다.
오늘 충분하게 꽉 찬 마음으로
집 정리를 해야겠어요
이상 따라쟁이었습니다.^^
충분이즘은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삶, 자족하는 삶,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의로의 지향이지요. 제가 정리정돈만큼은 진짜 잘합니다.^^
이 댓글 쓰시고나서 집정리 많이 하셨습니까^^ 화이팅! 😊
예전에 인스타에서 수님이 어떤분께 미니멀리즘 관련된 책을 추천하신 댓글을 보았어요. 그 댓글을 보고 저도 그 책을 사서 읽었지용.
그리고 저도 수님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하고 집안을 싹 정리한 적이 있어요. 진짜 쓸데없는거 그 순간 갖고싶다는 욕망에 많이 샀더라구요.
난생처음 중고직거래도 해보고 또 아파트주민들에게 나눔도 엄청 했어요. 집안 한번 정리하고나니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 예전엔 뭔가 사서 채우고싶단 생각에 쓸데없는 소비가 많았지만 이젠 웬만해선 생필품 외에는 굳이 살 일이 없을거 같아요 ㅋㅋ
역시 나래님! 나래님도 실천의 여왕이세요.^^
다 비워내고나면 속이 후련해지지요. 버릴 땐 아까워도 그 이후부터는 돈이 절약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되지요. 좋은 아이디어들 있으면 계속 나눌께요.^^
수님, 건강한 삶의 지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저도 실천을 해야할텐데 실천이 어려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이 다들 힘들다고 하셔요. 그 처음에 뭐부터 털어내야 할 지 난감하면 “종이”들부터 버리라고 하네요. 서류, 책, 잡지, 신문, 봉투, 카드, 편지, 아이들 그림 등등^^
수님~~ 충분이즘 너무 좋은 단어인거 같아요 ㅎ 처음 댓글 남기네요 ㅎㅎ 무소유는 아니지만 충분이즘을 지향하는 삶 너무 멋져요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래요.
처음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충분이즘에 같이 동참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충분이즘은 또한 우리 삶에 감사가 넘치게 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사진들을 보면서, “맞아~”라고 공감하게 돼요. 지금 있는 오늘 보다는 있지 않은 내일(기대, 염려)을 생각해서 모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사진을 보면서 “‘싱크대 개수대’가 좀 작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현실(?) 때문이겠죠?! ^^
이 집이 70년 된 집인데 지어질 당시에 짜넣은 부엌 캐비닛을 경첩을 바꾸고 페인트칠만 다시해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캐비닛 사이즈도 지금 나오는 규격 사이즈와 달라서 바꾸려면 큰 공사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쓰고 있어요. 확실히 옛날 것이 사이즈가 다 작습니다. 한가지 좋은 것은 캐비닛이 합판이 아니라 질좋은 원목이라 아주 튼튼합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젊은 시절 좋아했던 말이 공수래 공수거 였지요 잠시 왔다가는 인생 욕심 낼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죠 하지만 살다보니 욕심이 자라게 되더군요 말이 쉽지 실천은 어려운 일을 실천하시고 소개해 주시는 진솔 ㆍ소탈 하심이 귀감이 됩니다
좋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공수래 공수거 정말 맞는 말이지요.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지 않아요. 오랜 세월 물건이 많이 쌓이신 분들은 가장 처음 비워내는 일이 힘드실 거에요. 계속 반복하다보면 안사는 삶의 방식, 정리정돈의 생활화가 됩니다. 원근님께 적극 권장합니다.^^
참…많은걸 배우고 삽니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만사가 편해지듯 필요없는 물건들 정리하고나면 공간이 넓어지고 청소하기도 쉽네요. 수님의 깔끔한 정리정돈은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언급하신 말씀이 진리입니다.👍
정리정돈은 제 특기 맞습니다.😁
우리네 삶은 영원한 삶을 위한 나그네의 삶.
그렇다고 영원한 삶을 결정지을 지금의 나그네삶이 중요하지 않는것은 결코 아니다. 얼마나 나의 나됨을 버리고 비우며 겸손히 나의 주인앞에서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수님의 버림의 이치에서 그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저 본향을 향해 항상 이사갈 준비 완료된 자 되고 싶습니다!!^^
“본향을 향해 항상 이사갈 준비 완료된 자!”
멋진 말씀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늘 다짐합니다. 나그네 인생 여정. 여행지에 물건을 쌓아놓고 한살림 차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죠.^^
여러말 필요없고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필요한것만…버려야 정리도되고 정신도 깔끔해지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명님은 병원일도 깔끔하게 잘하실 듯.^^
병원은 몇명의 OCD에 의해 잘 유지되는 거라는 말이 있죠.😁
정리된 모습이 뭔가 늘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좋습니다.
바이블 가든 오디오 성경이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그 시간에 맞추어 제 주변 환경도 대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제 집에는 누군가에게 받은 장난감과 아이들 책들이 한가득있어요. 잘사지는 않지만 집에 있는것은 잘 버리지 못해요. 우리 집에 들어오면 못나가네요 ㅎ 장난감은 막내가 어리니까 못버리고, 책은 전집이 엄청 많은데(제 책도 꽤 많음) 아이들이 다 읽게 하고 싶은 욕심(지적욕심)이 가득해서 못버렸어요. 그런데 한정된 시간 덕에 다 읽지도 못하고 이 많은 책을 다 읽을 필요도 없고, 읽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중이네요. .
어디서 봤는데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어요. ‘차고 넘치는 지식 정보를 다 알 수 없는데 선하고 진실하며 중요한, 사람을 살리는 정보를 찾는데 힘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해봤어요.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수님이 큰 영향을 주었네요.(아니었으면 책을 이고 자야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갈수도ㅋ)감사합니다 🥰 😊
부족한 제가 영향을 드렸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2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 장난감 총량의 법칙: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버립니다. 아이가 스스로 골라서 도네이션하게 합니다.
📌 책을 전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독서의 의욕을 가장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전집은 다 버리세요. 읽을 책들의 리스트를 적은 다음 도서관에 가서 그때 그때 읽을 책을 하나 둘씩만 가져오고 다른 책을 빌리기 전에 반납합니다. 이런 습관을 들여 도서관 출입이 잦아지는 것도 아이들에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근데 요새 도서관 가기 껄끄러워서요. 도서관 등 공공기관가는 걸 주저하게 되요. 손소독에 체온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한 때는 백신패스까지. .그런통제가 싫어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ㅠ.
깨끗이 정리된 가정내부를 보니, 수님의 깔끔 정리된 생각을 보는 듯 합니다. 악한 자들의 심장과 패부를 감찰하는 그 생각, 그 생각에서 나오는 명석한 통찰력, 그리고 예례미야같은 진실한 예언, 오늘 이 글과 사진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동의 글 올려주셨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ㅋ
참 감사한게… 세월이 지나면서 저는 제 삶의 가치관, 신앙관, 직업관, 윤리관, 세계관 등이 확고하게 정립이 된 것 같습니다. 머릿속과 마음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차라리 물건정리는 더 쉬운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해” 하면서 더 노력하지 않는 나태한 태도를 지적하는 말인 줄.
아…제목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자신을 너무 들볶지 말고 평안히 즐기면서 하시면 되요. “이 정도면 충분해” 라는 말도 어느정도 노력하고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낸 후에 나오는 말이 아닐까… 가끔은 딩굴딩굴 나태해져도 되요. 가끔.^^
수님의 정돈된 집을 보니 정리욕이 끓어오르네요~ 저도 오늘당장 집정리를 해야겠어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당장” 너무 맘에 들어요.^^
정리욕의 불똥이 옮겨갔으니 저는 이 글을 쓰게된 목적을 잘 달성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일에 있어서 깨우침을 주시니
감사해요.
수님의 지혜로움이 여러방면으로 귀히 쓰임 받는 것 같습니다.♡
도전과 자극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처럼 같이 뛰고 단련하면서 멤버님들의 삶에 군살을 빼드리고 단단하고 예쁜 근육들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스피카 스튜디오 가족들은 남들이 보기에 뭔가 달라도 많이 다른 멋진 삶을 사시는게 제 소원입니다.^^
알면서도 옷에 대한 미련이 ㅜㅜ…요즘 건강과 체력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길게 보고 운동시작했네요.
저질 체력이라 처음엔 죽는줄 알았는데 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스쿼트 백개는 이제 일상이 되었어요 신기ㅎ.. 영혼육이 건강한 사람이 되자가 목표입니다.
그나저나 수님 집이 예쁨을 넘어서 아름다워요…
와~ 우리 현숙님, 너무 잘하셨어요. 그 넘치는 에너지를 운동에 투자하면 아마 현숙님은 피트니스 전문가가 되실 듯. 스쿼트 백개!! 완전 단단한 몸이 되실거에요. 영육을 돌보는게 가장 중요하고 현명한 일입니다. 70년 먹은 낡고 작은 집인데 색깔을 통일시키고 군더더기 없이 꾸몄어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 가까이 사셨으면 집에 놀러오시라고 했을거에요.😊
저도 사적으로 돈쓰는건 먹는것뿐인 듯요 ㅎㅎ
저랑 똑같아요. 엥겔지수 완전 높음 😂
수 언니, 저도 제가 한정리, 한깔끔 한다고 자부했는데 언니가 정리해논 집을 보니 정말 다른 레벨 이네요. 존경합니다 🙂 주변과 본인 일신을 이렇게 깔끔하게 군더더기 하나없이 딱 떨어지게 해놓고 산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더군다나 하시는 모든 일을 병행하면서 말이에요. 저도 나름 정리정돈을 늘 일순위에 두고 사는 사람이지만 아이들, 가족, 일 에 치이다 보면 항상 깔끔떨고 살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자신을너무 들볶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알맞게’ 정리하며 삽니다. 집을 정말 깔끔히 예쁘게 꾸미셨어요. 미적 감각이 엿보여요 ㅎㅎ
‘자신을 들볶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알맞게 정리하며 사는 것’. 너무 현명하고 지혜로우십니다. 저는 물건이 많이 없어서 정리하기가 쉬어요. 항상 물건은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집을 특별히 꾸민건 별로 없지만 색깔을 통일시켜서 아마도 심플해 보일 거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물질과 마음을 비우고 충분이즘
실천해 보려구요
귀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같이 실천하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시면 놀라운 만족감을 경험하실겁니다. 비울수록 층만해지는 삶.^^
수님♡ 저도 이번에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싹 정리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잘 결정하셨어요. 생각났을 때 재빨리 실행에 옮기셔야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