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명찰 롱 copy

차기 대선 주자들은 이러한 국가의 재정 상황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나 있을지도 의문이다.

코로나 이후 1100조에 가까운 나랏빚이 발생했다.

그런데 자기가 당선되면 1인당 적게는 몇십만원부터 많게는 1억이상까지 주겠다는 무리수 공약을 내걸고 있다. 

바이러스에 만신창이가 된 5년 후,

과연 이 빚은 얼마로 늘어나있을까?

늘어난 빚 때문에 발목을 잡힐 날이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온다.

이번 대선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머리 아픈 일은 더 늘어날 것이다.

연금개혁도 이미 손대기엔 늦었고,

2030년 경에는 국민 연금이 적자로 돌아선다.

어쩌면 원래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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