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7일





최근 사우디도 중국과의 어네지 거래시 위안화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람들이 드디어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지금 전세계에는 거대한 두 축이 형성되고 있다. 미국과 서방 vs 러시아 중국 인도 사우디, 즉 달러 세력과 反달러 세력으로 양분화 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양분 체제는 의도적으로 구축된 대립구도일 뿐이다.
제 2차대전을 비롯한 역사의 모든 전쟁들은 화폐의 개혁을 가져왔다. 이번 우크-러 사태도 마찬가지다. 세계에 서로 다른 화폐 사용권역이 형성될 것이고 이 두축은 대립하게될 것이다. 이런 대립구도는 디지털 화폐의 사용을 더욱 가속화 시켜줄 것이다. 최근 스위프트 차단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량이 폭등한 것과 같은 이치다.
그리고 이 대립구도의 최종 목적은 대립과 정반합을 통한 디지털 달러 패권 전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방송에서 밝히도록 하겠다. (방송일자 한국시간 : 3월 21일 낮)
추신 : 로스차일드의 달러 기득권이 무너진다고 하는데 모두 잘못된 분석이다. 그럴일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거니와 그와 정반대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