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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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순 유럽의 대표적 중립국가인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동시 가입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기위해 시작한 러시아 침공이 되레 중립을 지켜온 이웃 국가들의 나토 가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된 셈이다. 뉴욕 타임스(NYT)는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는 더 강화됐고 미국과 나토는 더 결속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그 뿐인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해군과 나토군이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

누누이 말하지만 애초부터 이렇게 유럽을 통합시키려고 시작된 전쟁이었다. 전 유럽의 무기체계와 에너지가 미국 중심으로 통합되는 과정이다. 그러다가 통합된 디지털 화폐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그림이 만들어지도록 전쟁이라는 자충수를 둔 자가 푸틴…

그렇다면 그는 미국을 위해 일한다고 보면 되겠다.

푸틴이 딥스와 싸운다? 그런 방송들은 이제 거를 때가 된것 같다고 생각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