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명찰 롱 copy

지난 다보스 포럼에서 리커창의 경제 개방 선언 이후 중국 제조업 분야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드디어 중국이 자동차 제조 시장 마저도 큰손들에게 상납하려 하는구나.

시진핑은 역시 큰손들의 말을 잘 듣고 있는 것 같다.

시진핑이 아무리 대만 갈등 어쩌고, 일대일로 어쩌고 해봤자 결국 글로벌 엘리트들을 위한 엑스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지금 국제 자본 세력에게 유일하게 항거하고 있는 정치인이 한명 있는데 그가 바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그의 말년은 또 어떤 사건들로 장식될지, 아니면 그 또한 결국 포섭되어 시베리아의 방대한 자원을 떠먹여 줄지…

큰손들의 맛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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