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




글로벌구들이 온갖 코로나 출구 전략을 세우고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고 있는 마당에 중국은 왜 도시들을 봉쇄하며 난리를 칠까?
중국의 도시 봉쇄는 코로나 방역과 전혀 무관하며 거기엔 매우 의외의 목적이 숨겨져 있다. 중국이 봉쇄할 때마다 유가가 눌리는 효과가 있다는 걸 아는가? 공급망 정체 때문이다. 석유 수요 감소로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문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도 증산에 비협조적, 베네수엘라 증산량은 푸틴 코에도 못 붙이고, 미국 열심히 시추하고 있지만 아직 증산은 인프라가 아직 확충 안된 상황이다. 추가 증산이 없어 연일 치솟기만 하는 에너지 가격을 중국이 봉쇄해 줌으로써 해결하고 있는 그림인 것이다.
이것은 유가상승을 막기 위한 글로벌 전략이다. 중국이 도시들을 봉쇄하므로써 원유 수요가 감소되면서 저절로 유가가 하락하는 것. 시진핑은 엑스맨이 맞다.
이 내용은 비스트 아재가 한국시간 화요일 저녁에 방송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