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6일







바이오헬스 한류시대를 열기 위한 포부. 제약바이오혁신위 신설.
윤정부는 이처럼 대한민국이 4차산업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셋팅된 정부인 것이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유엔 글로벌 핵심 어젠다 중 하나이며 4차산업혁명시대의 가장 중요한 먹거리 산업이다.
위의 기사 내용 중 중요 포인트를 몇가지 짚어보겠다.
1. 한국은 바이오헬스 분야에 한류를 만들어낼 것이다. 온갖 기발한 건강 관련 앱들과 장비들이 K 바이오헬스로 전세계에 진출할 것이다.
2. 병원, 환자, 보험사를 아우르는 통합건강정보 빅데이터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제 환자는 자신의 건강기록을 자유롭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병원과 보험사는 의료사고와 분쟁들을 피하기 위해 더더욱 AI 의료시스템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3. AI와 로봇을 다루는 의사과학자와 AI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의사 뒤에 과학자라는 단어를 붙였다. 기존의 의사와는 역할과 책임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4. 한국은 백신강국이 된다.
5. 신종 감병염 전담조직을 설치한단다. 그 말인 즉슨 앞으로 계속해서 신종 감염병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6. 한국은 과학적 방역과 각종 백신 개발, 진단앱, AI 의료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해 4차산업시대의 선도국으로서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게 바로 바이오헬스의 한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