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

많은 사람들은 60~70년대 한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동맹국 미국과의 외교적 관계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미국은 한국의 경제개발과 군사력 증대로 연결되는 자주국방 프로젝트(핵개발 포함)을 철저히 저지했다.
기간 산업이 순탄하게 육성될 수 있었던 이유도 모두 일본의 기술적, 자금적 원조 덕분이었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사실 핵개발은 전두환, 노태우 때에도 암암리에 진행되었었다.
그러나 이 대통령들의 최후를 보라.
박정희는 총에 맞았고 전두환 노태우는 매우 좋지 못한 노후를 보냈다.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중국이 그랬을까? 일본이 그랬을까?
아니다.
지난 박정희 시리즈 영상을 전부다 본 시청자분이라면 이 내용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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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에세이에서 일본 기업 몰래 일본인 기술자에게 고액을 주고 주말마다 한국행 비행기로 데려와서 삼성이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얘기도 본 것 같네요^^
저도 작년부터 ‘로그네이션’ 채널을 통해 Sue님 덕분에 좌파, 우파 프레임에서 벗어났어요.
감사합니다 🙂
방송을 제대로 시청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미국을 은인의 나라로 무조건 섬기는 우파들이 많은데 그건 사실을 모르는 바보짓. 미국의 주인은 유대인. 유대인들의 목표는 전 인류를 구하고 잘먹고 잘살게 하는 게 아니라 완전한 세계 정복.
은인이긴하지요 미소대립 구도 속, 얼떨결에 맺어진 은인이랄까 ㅋ 그나저나 현 위기속 혼란을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어야하는데, 한국 대통령들은 그런 건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남한에게는 은인의 된 거지만 한국민이 예쁘고 소중해서가 아니라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열심히 일하고 충성하는 유용한 인력을 이용하기 위함이 제일 우선적인 목표였고 지금과 미래에도 마찬가지겠죠?
요즘 한국 대통령들은 자기들이 과거에 음지에서 악전고투하다가 쥐구멍에 볕 들어서 자다가 떡 생기니까 스님이 고기 맛을 본 것 같아서 나라나 민족엔 사실 전혀 관심 없습니다 ㅋㅋ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 초창기때 자금 지원해줘 기술지원 해줘가며
우리나라를 지원해서 오늘날의 한국이 있기까지 자신들의 지분이 꽤 크다고 생각할텐데ㅋㅋㅋ
우리나라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있으니
한국의 반일 선동도 글로벌엘리트들의 뜻인가요? 아니면 국내 정치용 일까요?
반일선동 구호들은 70년대 말 이후 등장하지요. 그 전까지 한국 사회에 반일이라는 프로파간다는 없었습니다. 시기가 절묘하지요?
문화코드에 공통분모가 많은 한국과 일본이 힘을 합쳐 뭉치면 큰일날 사람들이 누굴까요? 물론 아시죠? ㅎ
한국의 순발력과 일본을 장인정신이 만나면 세계 평정입니다^^
그렇죠. 그걸 지상에서 제일 영악한 자들이 모를 리 없지요. 그래서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계속 이간질이 필수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