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6일

명찰 롱 copy

일본 번화가에 있는 쓰나미 경고 문구다.

대형 파도가 어느정도 높이 까지 덮쳤었는지 빨간줄로 표시해 놓았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이와테현에서 기록된 쓰나미 높이를 시부야/긴자 빌딩에서 표시) 

 

 

그러나 동일본 대지진 당시 실제로 3층짜리 쓰나미 대피소로 피난했는데 그 3층까지 전부다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가서 사망한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그중에는 오히려 대피소로 피난하지 않고 관공서 윗층으로 피신해 생존한 사례도 있었다.

다른 대피소 건물에 비해 시청등의 관공서 건물들이 더 층수가 높았기 때문이다.

빌딩에 빨간줄로 표시되어 있는 쓰나미의 높이는 16.7미터,

그러나 기록상 가장 높은 쓰나미 높이는 40미터를 넘겼다고 한다.

해변에 위치한 병원.

병원의 1 ~ 2층은 외래, 3층은 병실이였다.

지진이 발생할 당시 쓰나미 경보에서의 예상 높이는 6 미터.

3층 이상이라면 안전하다는 생각하에 환자들을 진정시키거나 옥상으로 대피시키던 와중

병원에 실제로 도달한 쓰나미의 높이는 6미터가 아닌 16미터였다.

쓰나미는 병원의 높이를 가뿐히 넘겨 옥상에 대피한 인원까지 쓸어갔다.

그 결과 직원 6명을 제외한 40명이 행방불명되거나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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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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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lemon
4 months ago

😔😢… 일본을 위해 기도합니다

칸논
4 months ago
Reply to  Melonlemon

저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