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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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지금까지 중국과의 국경분쟁 때마다 미국의 바람대로 움직여왔다. 대중국 노선에서 인도는 미국과 그 궤를 함께해 왔다.실제로 쿼드 국가 중 인도 태평양 방어 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가 인도다.

그러나 인도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가스 문제 때문에 러시아와 유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미국에게는 또 하나의 골칫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그리고 향후 인도에겐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재선까지 성공하면서 꽤 오랫동안 집권해온 ‘모디 총리’ 또한 인도 내의 인권과 환경 문제를 트집 잡혀 시민운동 세력에 의해 축출당하게 될까?

유튜브 내의 많은 ㅈ문가들은 현재 인도의 스탠스를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제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인도가 막무가내로 나가서 반중전선에서 친중으로 돌아서면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것. 그러나 이러한 분석은 표면만을 바라본 전형적인 수박 겉핥기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현재 인도는 미국의 의도대로 아주 잘 따라오고 있다. 인도는 최근 호주와 FTA를 채결 했고 네팔, 스리랑카를 도와주면서 중국 때리기에 열심히 동참하고 있다. 현재 인도 러시아간 원유는 그 비중이 증가하면서 인도의 중동산 원유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 이말이 무엇이냐? 향후 중동산 석유는 인도시장 감소분을 어디에서든 매꿔야한다는 말이된다.

즉 중동은 유럽이나 아시아로 눈을 돌려야한다. 이 상황에 인도는 중동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되고 유럽은 중동 리스크가 더 심화된다. 유럽은 중동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세계 최대 산유국이된 미국의 에너지를 찾게 될 것이다. 중동은 점점 더 힘이 빠지게 될 것이고. 에너지 패권 면에서 미국에게 매우 좋은 그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바이든이 노발대발 하고 있는 건 다 쇼다. 치매환자가 아니라 연기대상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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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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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ge80
1 month ago

미국산 에너지가 유럽에 가는건 경제성이 안나올텐데요…

Ultra
1 month ago
Reply to  newage80

패권 앞에서는 경제성을 추구하기 어렵지요. 앞으로 많은 나라들이 막대한 수송비까지 부담하면서도 패권국의 에너지를 사서 써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무서운 철퇴를 맞게 되니까요. 아니, 아예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겠지요. 그래서 패권 패권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합법적으로 국제 무법자가 되는 것이지요.

Ultra
1 month ago

그렇습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나라들의 국가 원수들이 공개적으로 하는 말이나 행보는 모두 대중들을 바보로 만드는 쇼입니다. 글로벌 엘리트들을 괜히 그렇게 칭하는 게 아니지요. 이미 세계 모든 국가들의 수뇌부를 자기들의 하수인으로 심어놓았기 때문에 그들이 하고 있는 작업들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바지들이 공식 석상에서 서로 싸우고 대립하는 척하면 미디어를 마치 종교로 여기는 어리석은 대중들은 그대로 믿습니다. 그게 바로 정부와 미디어의 개돼지가 되는 첩경이지요.

Ultra
1 month ago
Reply to  SPIKA STUDIO

네. 물론이죠.^^

Ultra
1 month ago
Reply to  SPIKA STUDIO

별말씀을요. 자매님의 순수하신 뜻에 동참하는 게 제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