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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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이스라엘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왜 하필 이스라엘인가? 지도만 펴봐도 알 수 있듯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매우 동 떨져있는 전혀 쌩뚱맞은 중동에 위치해 있다. 

젤렌스키는 카자르의 후손이자 유대계 대통령답게 자신들의 홈그라운드나 다름 없는 곳에서 경기를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일이 잘 성사되어 만약 분쟁 상황이 종료 된다면 이스라엘이라는 간판은 또다시 유라시아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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