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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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2022년 오스카 시상식

1. 아무도 관심없던 오스카 시상식. 꾸준히 하락하던 오스카 시상식의 시청률은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윌 스미스가 사회자 크리스 롹의 뺨을 갈기는 오스카 시상식 사상 초유의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2. 탈모를 겪고 있는 자신의 아내를 공개 석상에서 조롱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스카 시상식이 ‘드디어’ 관심을 받으며 윌스미스의 폭행 사건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된다.

3.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의 “원형탈모증”이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된다.

4. 오스카 시상식은 화이자가 스폰서하고 있다.

5. 화이자의 원형탈모증 치료제 “ritlecitinib”이 작년에 임상 3상에 성공.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결국 이 사건은 화이자 탈모 치료제의 세계적 마케팅이었다. 

오스카상을 포함해 퓰리쳐상, 노벨상 등이 유대인 잔치라는 것은 지금쯤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된다. 이제 너무 뻔해서 웃음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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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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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tea
1 month ago

수님, 윌스미스가 한국에서 살고싶다, 이민 준비중이다라고 그랬다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단순한 립서비스인건지 아니면 글로벌리스트들이 한국에서 무언가 꾸미고 있다는걸 알아서 이런 소릴 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았는데 괜히 저런 행동을 하는게 아닌것 같아서 굉장히 의뭉스러워 보이네요…왜 저러는걸까요??

Last edited 1 month ago by milktea
doseph
1 month ago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탈모 온 사람들 많던데 병주고 약주고네요 ㅎ

Last edited 1 month ago by doseph
saltandpepper
1 month ago

“유태인 잔치”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shinyheen
1 month ago

손도 안대고 코풀었으 화이자

PJY
1 month ago

ㅎㅎㅎ 이거였군요~~~^^ 수님 정말 통쾌합니다. 어디가서 이런 해설을 들을 수 있을까요? 쿨~합니다.

no name
1 month ago

드디어 이해가 됐네요! 😂

BTTB Movement
1 month ago

어쩐지 윌스미스가 대본을 잘 안봤는지 너무 발연기 같더라고요

junhyeong
1 month ago

그러면 크리스락이 의도된 탈모드립을 치고 윌 스미스가 빡친 연기를 해서 박차고 나가 따귀를 때린 거라고요? 상황이 리얼하던데 이건 너무 억지 아닌가..

Sunshine
1 month ago
Reply to  junhyeong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저 사람들 직업을 보면 그리 억지도 아니죠 ㅎ

junhyeong
1 month ago
Reply to  SPIKA STUDIO

원형탈모 치료제가 저것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제이다가 저 제품의 광고모델도 아니고 해서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님 말 들어보니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saltandpepper
1 month ago
Reply to  junhyeong

일부는 의도적인 것이고, 일부는 뜻 밖의 횡재? 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흑인들이 자제력을 잃고 폭력을 쓰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므로, 우리 윌선생이 깽판치게 유도하는 계획을 짜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윌 선생이 진짜 무대 위로 튀어 나오면 대성공, 그 부인하고 같이 표정만 굳어지는 거 클로즈업만 되도 평타치는 것은 되는 거 아닐까요.
어떤 일을 꾸미는 사람들이 전지전능 할 수는 없지만,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Last edited 1 month ago by saltandpepper
Sunshine
1 month ago

👏👏👏 이거였군요.. 뭔 꿍꿍이가 있나 했더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