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8일

사상 최초의 여성, 혼혈, 태반 탯줄 혈액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에이즈 완치, 부작용 거의 없음…
이것이 기사의 요점이다.
핵심 키워드는 ‘여성을 완치’시켰다는 것과 ‘태반 탯줄을 이용한 줄기세포’다.






그렇다면 에이즈가 가장 심각한 곳은 지구상 어디일까?
여성 예이즈가 문제가 되는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글로벌 엘리트들이 백신개발과 관련하여 눈독들이고 있는 아프리카다.
과연 치료를 위한 탯줄과 태반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출산 조절이라는 미명하에 벌어지는 ‘낙태산업’ 아니겠는가?
얼마나 많은 낙태가 발생해야 전세계 에이즈 환자들을 완치시키고 에이즈 바이러스를 박멸시킬 수 있을까?
향후 낙태법이 각국에서 어떻게 변모, 진화, 적용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에이즈 박멸이라는 저버리기 힘든 명분 앞에서 어떠한 윤리적 잣대가 요구될 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