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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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 공장이 폭발했다. 단순 사고일까?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보기 위해 먼저 사우디와 에쓰오일의 관계를 살펴보자.

최근 사우디는 중국과의 원유 거래에서 위안화를 독점 사용하겠다고 결정하며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사우디는 에쓰 오일을 통해 ‘블루 수소’와 암모니아 ‘e-fuel’을 생산하기로 시도했다. e-fuel은 탄소 포집과 수소에너지에 깊게 관여한다. 결정적으로 사우디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지분의 2/3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의 판단에 수소, 전기차 등 4차 산업에 관여하는 핵심 분야를 최근 삐딱선 타는 사우디가 건드리고 있다고 판단, 그 핵심적 산업 재료를 생산하는 곳이자 사우디 지분 비중이 높은 에쓰오일의 공장부터 파괴한 게 아닐까 한다.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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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ca
1 month ago

사망자도 있는데 사냥이란 워딩은 좀

박성현
1 month ago
Reply to  pisaca

미국이 사우디 사냥 들어갔다는 뜻임

YJ C
1 month ago

왜그럴까 ?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넘었다 .. 경우가 계속 오르면 택배차가 멈추고 트럭이 엄춘다 그러면 물류공급은 누가하나? 내년부터 전세계에 비가 안온다고 하는데 그것이 핵전쟁이 원인인지 지자기역전인지 모르지만 기근이 가속화된다는 의미이다. 대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 이제는 돈보다 먹을것을 가진자가 최고라는 것이다 명심하자 기근이 오고 있다.

Last edited 1 month ago by YJ C
멤버
맛세오
1 month ago

수님 글에서 자주 보이는 글로벌구 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글로벌적으로 입만 벌리면 구라치는 놈들이라는 의미인가요?

zen
1 month ago
Reply to  맛세오

글로벌 호구?

Last edited 1 month ago by zen
멤버
saltandpepper
1 month ago

사우디 왕자만 해치우면 너무 티가 나서, 이 먼 곳에 그런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