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5일

명찰 롱 copy

스피카 스튜디오 식구 분들이라면 내막을 잘 아시리라 생각된다.

삼성도 결국 큰손들의 울타리 안에 있으며 4차 산업 시대 삼성의 반도체는 원자재 패권 유지 수단의 하나가 된다.

삼성의 미국행 또한 글로벌 큰손들의 압력 속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인 것이다.

단 내줄땐 내주더라도 더 큰 떡고물을 물고와야 한다.

삼성을 큰손들이 가져가는데 한국사람들은 어찌 별 반응이 없는 것 같다.

중국이 가져가는 것 보단 낫지? 정도의 생각은 듯 하다.

이러한 정서를 형성하는 것이 문재인의 임무였다.

문재인이 삼성을 압박하여 국민들이 삼성을 미국으로 이전하라는 민심을 만든 것이다.

삼성이 미국에 이전할수도 있다는 이와 같은 뉴스에 오히려 국민들은 박수를 치고 있다.

자국의 대기업이 빠져나가면 그 만큼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것인데,

앞으로 다가올 취업 난관들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는 듯 보인다.

결국 일자리 창출 실패의 책임은 문재인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되며

일자리를 가져간 진짜 범인은 자연스럽게 모습을 감출 수 있게된다.

문재인과 같은 하수인을 이용해 우호적 정서를 만들어내는 것.

이게 바로 오늘날 글로벌구들의 기업 사냥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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