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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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당시 저정도 대접이었다니 상상이 안가네ㅋ 조선 미개하다고 욕할게 아니었구먼…

과연 ‘신사의 나라’라는 프로파간다는 또 언제 만들어진 거짓 선전 문구일까나?

십여년 전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파리 샤르드골 공항 지하철에 들어섰을때, 밀려오는 궁극의 찌린내와 노숙자, 집시, 난민들을 보고서 개사기당한 느낌을 받았었다. 와~ 세계인들에게 온갖 방송과 언론을 통해 거짓 선전을 이렇게 하는구나 싶었다.

참 웃기는 건 미국과 영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땅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환상은 깨진다. 사람들은 세계 최고의 도시로 뉴욕 맨하튼을 떠올리지만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비위생적이고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게다가 모든게 비싸기까지한 그야말로 쓰레기 덩어리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차라리 홍콩 센트럴이 훨씬 더 좋다. 아니 그냥 EBS 세계기행으로 보는게 잴 좋음. 암튼 산업혁명 당시 영국 식민지들이 어떤 취급을 당했을지 상상하기도 싫네…

오늘의 결론 한국, 일본 만큼 살기좋은 나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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