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로이터 연합뉴스

빌 게이츠, 비트코인 투자에 또 경종…“기후변화에 악영향”

(작성자의 사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시한으로 제시하면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지구 전체가 내전과 사회 혼란 등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게이츠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 팟캐스트 ‘스웨이’ 등과 잇따라 가진 인터뷰에서 “매년 배출되는 510억t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은 인류가 지금까지 해온 어떤 것보다도 큰 노력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게이츠는 최근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이란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기후 변화를 인류의 큰 위기로 규정하고 온실가스 배출제로(0) 달성이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그가 이제는 비트코인 채굴이 기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기사 인용> 게이츠는 9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거래는 인류에게 알려진 그 어떤 방법보다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며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거래할 때마다 그 내역이 공공 장부에 기록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기를 필요로 하는데, 이로 인해 한 번 거래할 때 평균 300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신용카드를 한 번 긁는 것보다 약 75만배 많은 양이다.

비트코인은 채굴할 때도 막대한 전기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현재 대다수의 채굴 업체가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 다만 게이츠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친환경 전기가 사용된다면 괜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용 끝>

빌 게이츠는 세계적 팬데믹과 백신의 중요성을 2010년부터 예고했으며, 그로부터 딱 10년 뒤인 2020년에 COVID-19이라는 대 재앙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말았다.

2010년 당시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의 주장을 매우 뜬금없는 이야기라고 치부했지만 결국 10년 후 세계적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것이다.

또한 그는 지난 수년 동안 암호화폐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곤 했으나 결국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인간 DNA를 연계한 블록체인 기술 특허를 따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최근 탄소 배출이 코로나보다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오늘날 세계주의자들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빌 게이츠의 이러한 공개적인 발언을 우리는 남의 일처럼 듣고 넘기면 안 될 것이다.

이것은 향후 글로벌 엘리트들의 메인 메뉴가 바로 ‘탄소 문제’가 될 것을 미리 예고해 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그는 이미 2006년 ‘테라 파워’라는 원자력 발전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기사 원문) 빌 게이츠, 비트코인 투자에 또 경종…“기후변화에 악영향”

언론사 홈페이지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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