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ICBM은 발사체를 대기권 밖의 우주 공간으로 내보내어 순항하게 하다가 목표지점 도달시 다시 대기권으로 재 진입시켜 표적을 향해 곤두박질 치게하는 기술이다. 이 곤두박질 치는 발사체를 요격하는 방어 체계가 ‘사드’다.
아무튼 발사체를 대기권 밖으로 내보낸다는 점에서 위성과 그 기술이 같다. 북한이 정찰위성 개발 시험 운운하는 것으로 보았을때 ICBM기술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을것이라 판단된다.
북한은 위성을 개발을 빌미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었다. 끝까지 핵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