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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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 급인 B3에서 디폴트 직전인 Ca 등급으로 4단계 강등시켰다. 서방이 똘똘 뭉쳐 러시아를 아주 나락으로 몰아넣어 버렸다. 디폴트 직전의 상황이라면 푸틴도 달리 방법이 없을 것이다.

러시아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앞으로 남은 것이 있다면 러시아는 패잔병처럼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국제사회의 조리돌림을 당하고 합법적 약탈의 대상이 되는 것 뿐이다. 어차피 이 전쟁의 목적은 이것이었다.

이 모든 것을 자초한 자가 푸틴이다.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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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sy 🤪
2 months ago

걍 푸틴이 X-MAN 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게 정말 딥스와 거대 자본 세력에 맞서는 축이면 미국 케네디처럼 예외없이 암살당합니다 ㅇㅇ 지금 흐름이 죄다 걔네한테 밥 먹여주는 꼴인데 푸틴이 아직도 반 딥스라는 식의 망상은 우스움

짱께 킬러
2 months ago

푸틴이 저런거 미리 계산하고 벌인 일이 아닌가보군요.
과신하고 미국, 우크라이나, 유럽을 무시하고
시간문제군요.

pisaca
2 months ago

푸틴마저 로스의 하수인인것인가..
아니면 안보와 땅 욕심에 로스와 맞짱을 뜬 것인가..
아니면 로스와 짜고 딜을 한것인가..
너무 궁금하네요..

Ultra
2 months ago
Reply to  pisaca

그렇게 보기가 어려운 상황들도 있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세계의 모든 국가원수들에게 글로벌 엘리트들의 손이 뻗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그들에게 대한 허상을 갖지 않는 방법입니다.

에프 킬라
2 months ago
Reply to  pisaca

참고하시라고 수님이 다른 글에 다신 답변 퍼왔습니다.
저는 푸틴이 엑스맨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가장 정확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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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국가 경제 무너지고 우크라이나 점령하는 것? 이게 과연 진짜 승리일까요? 이 전쟁은 두 에너지 강국이 유라시아 가스 패권을 다투는 전쟁입니다. 러시아가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일단 노르드스트림2가 정상 가동되어야하며 종전에 비해 더많은 가스를 유럽으로 보내야합니다. 그러나 절대 이런 그림은 그려지지 않을 것 같군요. 결국 러시아는 패잔병으로 남을 것입니다. 국영 가스기업도 모드 큰손들이 가져가게 될 것이고. 북극항로의 당위성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결과는 푸틴이 자초한 일입니다.

Ultra
2 months ago

푸틴 = Russia’s Ultimate X-man.

에프 킬라
2 months ago
Reply to  Ult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