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2일




러시아 최대 민간 석유기업 루크오일의 신흥재벌 최고 관리자 알렉산더 수보틴이 지난 8일 부두 의식을 행하는 한 무속인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지금까지 러시아에서는 7명의 재벌이 자살했다. 그 중 5명이 가스와 석유 관련 재벌들이다.
자살이라고 보기엔 큰손들의 목표로하고 있는 분야의 핵심 표적들이 죽어나갔다. 고로 자살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크다. 이렇게 죽어나가는 각국의 정치인, 기업인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익을 위해 세계 대전도 일으키는 사이코패스들한테 한두사람 목숨이 대수이겠는가.
참고로 부두교는 로마카톨릭에서 파생된 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