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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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을 향해 나토에 가입하지 말라는 푸틴의 발언이 마치 대단한 엄포 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러한 푸틴의 제스처가 오히려 러시아의 자살골로 작용했다. 국제사회의 중재자 역할을 해왔던 UN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주변 중립국들이 나토 가입 시도를 진행중이다. 결국 큰손들 중심으로 유럽이 일치 단결됨과 동시에 미국으로의 정치적 줄서기가 완성되가고있는 것이다.

명심하자 우크라이나 사태는 가스 전쟁이다. 러시아가 무력 도발로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을 굴복시킬지언정 전략적으로는 가스 수출이 더 어렵게 되었고, 국제사회의 모진 손가락질을 받게 생겼다. 점점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으로 전락해가고 있는 러시아의 현주소…이 모든 것의 푸틴의 작품이다.

그렇다면 과연 푸틴은 러시아 국익에 도모하는 자인가? 미국의 국익에 도모하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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