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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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원 검사 권한을 갖고 있는 병원들이 떼돈을 벌고 있다. 확진자 폭증에 수입 ‘짭짤’한 병원들, 확진자가 폭증해서 특수를 누리는 건지 아니면 돈을 위해 무분별한 검사가 이루어지다보니 확진자가 부풀려 집계되는 것인지,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아무튼 검사 한 건당 5만6000원인데다가 90% 이상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고 있다. 이로인해 건보재정이 두달새 5000억 이나 증발해 버렸다.

현재 항원 검사를 두고 의료계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치과나 한의원에서도 검사 권한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돈이 되기 때문이지.

정책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니 의사들이 알아서 협조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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