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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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한국을 지목하며

‘한국, 중-러 패권 용납 안할것’이라고했다.

한국은 중-러와 유착되지 말고 유럽국들 처럼 러시아 견제에 동참하라는 것.

즉 ‘줄 똑바로 잘서라’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겠다.

한국의 대선을 의식해 차기 지도자의 외교 정책에 우려를 표명한 것 같다.

최근 이재명은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해 올 수 있다는 말을 했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공약인지 알아야한다. 

차기 대통령이 중-러 친화적 외교를 시도한다면 한국에 어떤 재앙이 들이닥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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