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그러하다. 노마스크족 잡는 AI 감시체계가 등장했다.
광주 광역시 스마트인재개발원의 에취팀이 AI를 이용하여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특정 공간 내 적정 인원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관제 서비스를 개발했다. 바로 객체 인식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V: Monitor 라는 시스템. 이 시스템은 객체 인식과 동시에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알림 전송을 함으로써 현황을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키며 확진자 동선 역학조사시 포렌직 조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설 이용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그야말로 24시간 감시체계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은 이것이 코로나 방역의 명분으로 사용될 것이나 앞으로 그 외의 모든 것들을 감시하게 되는 그야말로 AI를 이용한 시민 감시 통제체계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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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인재개발원이 아니라 감시통제특화 인재개발원.. 이거야 원 무서워서리
과거 전체주의적 공산사회가 무력으로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빼앗았던 것에다 최첨단 기술이 추가되어 그 통제력이 극대화 되니까 아주 무서운 거지요. 프라이버시의 완전 말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턱스크 족… 😆 오늘 신조어 하나 배웠네요.
얼마 안 가서 일거수 일투족을 AI로 무장된 장비와 로봇에 의해서 감시되겠군요. 정말 미래가 무섭습니다.
스카이넷 터미네이터
Hasta la vista, ba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