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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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노무현의 사람을 등용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러번 강조한 내용이지만 한국의 좌우는 김영삼 이후 더이상 의미 없는 개념이 되었다.

한국의 우파라고 한다면 박정희를 비롯하여 한국의 부국강병에 도모한 전통 군부 세력이다. 그러나 노태우 이후 그런 지도자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5년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전통 보수 세력은 현재 완전히 싹이 잘린 상태다.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정치권은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즉 김영삼계와 김대중계로 나뉘어 싸우고 있을 뿐이다.

이 두 역적 놈들의 계보를 잊는 자들이 오늘날 좌파, 우파 코스프레하며 국회를 차지하고 앉아 서로 싸우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전통 군부세력은 없어진지 오래다. 결국 김영삼 등장 이후 정치인들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김무성이 잴 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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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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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아직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그분이 나오셨기에. ^^

JD
1 month ago

원래 대한민국을 필리핀정도로만 키울생각이었다죠 그런데 박정희대통령이 일본자본을 끌어들여 놀라울정도로 성장시키는걸 보고 한국의 좌익을 키웠죠 즉 대한민국 좌파의 뿌리는 친미입니다 김대중을 살린것도 미국이었고 그 김대중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대기업들을 헐값에 그들에게 바치게 됩니다

Jake
1 month ago

스피카님 말 그대로인듯요

에프 킬라
1 month ago

우파? 보수? ㅋㅋㅋㅋㅋ 개가웃겠네 ㅋㅋㅋㅋ

Ultra
1 month ago
Reply to  에프 킬라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에 본격적으로 우파나 보수라는 말이 생긴 게 불과 몇년 전 문죄인 정권이 들어선 다음이라고 봐야죠. 솔직히 박정희 정권도 순수한 보수 우파라고 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그린벨트 정책은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완전히 무시했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죠. 자기 땅이라도 풀 한포기 못 심게 하면서 세금은 매년 꼬박꼬박 내야 합니다.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Last edited 1 month ago by Ultra
DragonFire1211
1 month ago
Reply to  Ultra

박정희 정권 때 공익을 위해 개인의 권리를 제한했던 정책이나 규율들이 많았었기 때문에 진정한 자유 우파 민주주의는 결코 아니었죠. 그래서 그걸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일컬었는데 지금으로 보면 좌파적인 요소도 많이 있었습니다.

Ultra
1 month ago

과거에도 약삭빠른 자들은 그랬지만, 요즘 한국 정치인들을 보면 정치 노선에 대한 자기들의 가치관과 신념 보다는 한자리 하기 위한 개인적인 야심을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신념을 가지고 시작할지 모르나, 일단 정치판에 들어가면 무엇이 옳고 그른가 보다는 어떻게 줄을 잘 타서 생존하고 권력을 쥘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