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

>
>
>

나토 사무처장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나토-러시아 관계 정립 조례를 무효화한 러시아와의 “동진금지 합의”에 더이상 얽매이지 않겠다며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앞두고 회원국에 대한 추가 병력 배치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그는 “튼튼하고 유연하며 지속가능한 주둔군”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 발언은 지난 3월 24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동유럽 군사력 배치 태세에 관한 장기적인 조정문제를 협의한 것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협의 내용에는 동유럽 미군주둔 강화, 미군의 상시배치와 순환배치, 순환병력 주둔 증강으로 신속대응군에 미군의 참여 확대, 동유럽에 미군 기지 건설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열라 튼튼하고 유연하며 지속가능한 방안들이다. 이 옵션들은 미국이 아니라 나토 국가들이 요청한 것이라고.

“니들이 원한거야~”

답글 알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