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6일






기침소리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ResApp. 이 앱은 정확도가 높아 화이자에서 900억대의 인수 제안을 하며 눈독들이고 있다. 그 외에도 음주 측정기처럼 10초간 불어서 확진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장비도 개발되었다. 이 장비 또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증명했다.
이처럼 코로나 팬데믹은 사람들이 스스로 앱을 이용하여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유도하고 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대해 이런 방식으로 자가검진과 재택진료를 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더더욱 스마트폰의 앱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