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정화 중국 전국인민협상회의(정협) 사법·법제위원회 부주임(좌) 쑨리쥔 전 공안부 부부장 | 바이두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중국

공안부 전직 고위간부들 연이어 숙청…중국서 무슨 일?

2021년 10월 4일 (기사 저작권 사용 승인됨)

뉴스분석

중국 공안·사법조직에 숙청 바람이 불고 있다. 내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과 주요 지도부 교체를 결정하는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반대 세력의 화력을 약화시키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중국 공안부는 쑨리쥔(孫力軍·52) 전 공안부 부부장(차관급)에게 공직과 당직을 모두 박탈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내렸다. 공산당 일당독재 사회에서 당직 박탈은 정치적 사망을 의미한다.

이달 2일에는 중국 공산당 감찰기구인 ‘중앙기율위원회’(중기위)가 푸정화(傅政華·66) 중국 전국인민협상회의(정협) 사법·법제위원회 부주임(부위원장)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푸정화는 베이징시 공안국장 출신으로 공안부 부부장, 사법부 부장(법무부 장관 격)을 지냈다. 파룬궁(法輪功) 탄압 전담 비밀경찰조직 ‘610 판공실’의 수장을 맡기도 했다. 

나흘 사이, 공안·사법조직 전현직 주요 책임자 두 사람에 대한 강도 높은 처분이 이뤄진 셈이다. 이 같은 숙청 바람은 이미 예견된 사태이기도 했다.

지난 9월 중기위는 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 공안부, 최고법원, 최고검찰원, 국가안전부, 사법부 등 6대 공안·사법조직과 31개 성(省)·직할시·자치구에 감찰팀을 파견해 “사각지대 없이 사정하라”고 지시했다.

감찰팀 보고를 통해 드러난 전국 공안·사법조직의 문제점은 400여개로 발표됐다. 온라인에 공개된 목록을 보면 약 3분의 2가 정치적 문제와 관련됐다.

중화권 전문가들은 “이번 숙청 바람의 본질은 정치 투쟁”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안·사법조직 숙청으로 ‘정치 우환’ 제거”

지난 1일 중국 공안부는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쑨리쥔에 대한 쌍개 처분과 관련해 “당내 ‘악성종양’과 정치 우환을 단호히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현직 공안부 부부장인 왕샤오훙(王小洪)이 “저우융캉(周永康), 멍훙웨이(孟宏偉), 쑨리쥔 등이 남긴 악영향을 (공안부에서) 철저히 쓸어내야 한다”고도 말했다. 

저우융캉은 중국의 공안·사법조직 총괄 책임자였으나 현재 거액의 뇌물수수 등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멍훙웨이는 공안부 부부장 출신으로 2018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총재 재직 중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저우융캉의 측근이다.

쑨리쥔은 멍젠주(孟建柱) 전 중앙 정법위 서기의 직속 부하였는데, 멍젠주와 저우융캉은 모두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측근이다.

즉, 현직 공안부 부부장이 “철저히 쓸어내야 한다”고 말한 대상자 3명 모두 공안부 내 장쩌민 계파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공안·사법조직 숙청은 시진핑 집권2기의 역점 과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쌍개 처분을 받은 쑨리쥔 전 공안부 부부장은 공안부 2인자였고, 푸정화는 공안조직에서만 48년간 몸담은 인물이다. 

2일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고 알려진 푸정화 역시 저우융캉과 무관치 않다. 그는 당초 상하이방에 속했지만, 저우융캉의 음모에 대한 정보를 시진핑에게 넘겨주면서 시진핑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결국 낙마하게 되면서, 시진핑의 완전한 신임을 받지는 못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유력하다.

시진핑 정권의 공안·사법조직 숙청은 이들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공안조직에서는 충칭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덩후이린(鄧恢林), 상하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궁다오안(龔道安 ) 등 부부장급(차관급)만 2명 이상 낙마했다. 지방에서는 공안청장급만 100명 이상이 숙청됐다. 법원, 검찰조직은 제외한 숫자다.

기율위는 쑨리쥔에 대해 “정치적 야심이 극도로 크고 권력관이 극도로 왜곡됐다”며 시진핑을 핵심이라는 원칙을 어기고, 개인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권모술수를 쓰고 당내에 패거리를 만들어 개인 세력을 형성했다는 등 7가지 항목으로 죄를 나열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중화권에서는 지난 수년간 상하이방이 공안 조직 인맥을 동원해 시진핑에 대한 쿠데타를 몇 차례 시도했다는 설이 수 차례 나돌았다. 준 군사조직이나 다름없는 공안기관은 시내에서 공공연하게 무력을 움직일 수 있다. 

공안부 실권자였던 쑨리쥔이, 기율위 지적대로 ‘극도로 거대한 정치적 야심’을 품었다면 쿠데타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크다.

기율위는 쑨리쥔의 죄목 중 하나로 “건방지게 제멋대로 행동하며 권력을 휘둘렀다”고 지적했다. 항간에는 쑨리쥔이 시진핑의 이름을 내걸고 자신의 상관인 공안부 부장을 우회해 여러 가지 지령을 내렸다는 소문도 있다. ‘건방지게’라는 표현이 최고 권력자를 사칭했음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한 가지 이유다.

기율위가 제시한 쑨리쥔의 또 다른 죄목은 ‘비밀 누설’이다. 기율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직무를 무단이탈해, 대량의 비밀자료를 사적으로 은닉하고 오랜 기간 미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쑨리쥔은 중국 공산당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2월 멍젠주와 함께 우한으로 내려가 치안 유지 업무를 수행했다. 그런데 왜 ‘무단이탈’이라는 표현이 등장했을까.

쑨리쥔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우한의 사망자 수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자료 등 기밀정보 보안을 맡았다. 그는 공안조직 및 정보기관 책임자로서 이런 자료들을 모두 살펴보고 ‘사적인 목표’를 품게 됐을 수 있다.

중기위는 쑨리쥔이 비밀자료를 숨긴 뒤 미신 활동을 했다며 비밀자료와 미신적 행동을 연결시키려 했지만, 그가 숨긴 비밀자료는 코로나19의 진짜 기원을 밝혀줄 핵심 증거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훗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를 해외로 빼돌려 ‘보험’ 내지는 협상카드로 마련했으리라는 것이다.

프랑스 자유아시아방송(RFI)는 쑨리쥔인 코로나19 관련 기밀자료 외에 중국 공산당 내부 권력암투에 관한 문서, 음성 및 영상파일을 대량을 빼돌려 호주 국적자인 부인을 통해 호주로 유출했을 수 있다고 한 중국 반체제 인사를 인용해 전했다.

쑨리쥔은 지난 4월 조사를 받기 시작해 쌍개 처분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관례를 고려할 때, 그의 쌍개 처분이 내려졌다는 점보다는 왜 이 시점에 내려졌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쑨리쥔의 호주 국적 부인을 비롯해 이해관계가 얽힌 이들과 모종의 협상을 통해 비밀누설을 확실히 차단한 뒤에야 쌍개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다. 

쑨리쥔은 자신의 상관인 멍젠주를 비롯해 쩡칭훙(曾慶紅)과 장쩌민에 관한 비밀정보도 다수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쑨리쥔에 대한 쌍개 처분이 공안·사법조직 내 장쩌민 파에 대한 시진핑 진영의 전면적 선전포고라는 해석까지 제기된다.

시진핑 진영으로서는 내년 10월 20차 당대회 전까지, 장쩌민 계파를 비롯해 반대세력을 철저히 억누르고 3연임에 반드시 성공하지 않으면, 안전을 담보하기 힘들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의 권력암투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신앙’ 자체를 왜곡하려는 수법도 쓴다. 공산당은 교회에 걸린 십자가 등 종교적 상징물을 철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나 성모 마리아의 그림 대신 시진핑이나 마오쩌둥의 초상화로 바꾼 소위 ‘애국교회’를 설립하며 종교의 ‘중국화(Sinicizing)’를 시도하고 있다. 

2018년 1월 9일 중국 산시성 린펀시 당국의 교회 철거 장면 | 차이나에이드 제공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종교자유 추진 NGO 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 Aid)의 미 의회 청문회 증언에 따르면, 중국은 기독교 중국화 5개년 수립해 구약성경을 다시 번역하고 신약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성경에 사회주의 이상을 담아내기 위해서다.

이미 그 이전부터 공산당은 기독교 중국화를 위해 성경을 왜곡해서 교육해왔다.

정부가 펴낸 윤리 교과서에서는 성경 요한복음 8장에 대해 “군중은 여성을 돌로 쳐죽이려 했으나, 예수는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지라’고 말했으며, 군중이 사라지자 예수는 자신을 죄인으로 자처하면서 여성을 돌로 쳐죽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등 기독교 명절도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4개 이상 성(省)·시 정부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제한했고, 한 대학 공산당 간부는 “젊은 세대들의 문화적 자신감 고취”를 명목으로 “서양의 종교적 휴일과 관련된 활동”을 금지했다. 한 기독교인은 이를 위반했다가 올해 1월 16만 위안(약 28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지난 4월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정부가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쓰촨성에 비밀 세뇌시설을 운영하고 신도들을 고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루가 다르게 대담해지는 ‘신장 위구르 탄압’

지난 2019년 말 국제사회는 중국 서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 100만명 이상이 갇힌 수용소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위구르인과 무슬림 소수민족 등을 대상으로 강제 노동, 고문, 성적 학대, 정치적 세뇌, 강제 불임·낙태 등 가혹행위가 가해지는 이 수용시설의 정식명칭은 ‘직업훈련센터’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벨기에, 캐나다, 체코,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등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중국의 위구르 탄압을 집단학살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 집단학살은 인류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범죄의 하나다.

민간기업에까지 신장 위구르 강제 노동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은 비판을 받아들이고 개선하는 대신 중국인들을 내세워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으로 맞서는 쪽을 택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위구르족 운동본부의 루산 압바스 본부장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 하루 전인 지난 6월 30일 성명을 내고 “위구르인들에 대한 집단 학살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매일 더 대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구르족 단체 2곳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8개 국가가 위구르족 탄압에 연루됐으며 이들 국가 중 대다수는 중국의 글로벌 경제구상인 ‘일대일로’에 가입하는 등 중국과 밀접한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중국이 일대일로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과 의존적 관계에 갇히게 될 것이며 해외로 탈출한 망명자와 반체제 인사에 대한 중국의 압박능력도 더 강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거짓 선전으로 시작하고 유지한 ‘파룬궁 탄압’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당시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수련인구가 7천만명을 넘어선 수련단체 파룬궁의 인기에 강렬한 시기심을 품게 됐다.

한 내부 회의에 참석한 전 중국군 대령에 따르면, 장쩌민 지도부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상대로 “정치적으로 파괴하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며 명예를 실추시켜라”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수련자들의 재산을 압류하고, 사회적으로 손가락질받을 만한 일을 저지른 것처럼 꾸미라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일’의 대표적 사례가 톈안먼 분신자살이다. 2010년 초 톈안먼 광장서 수련자들이 집단 분신자살극을 벌였다는 ‘시나리오’에 따라 연출된 이 사건은 광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포착된 화면이 방송을 타면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한 여성이 자신의 12살 딸까지 강제로 참가시켰다는 점에서 당시 ‘왜 탄압받는지 모르겠다’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국의 일반적인 여론을 ‘상종 못 할 인간말종’으로 전환하고 탄압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획기적 계기가 됐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 기자의 취재 결과 분신 자살자 중 1명이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 현장을 촬영한 CCTV 영상에서도 여러 가지 허술한 점들이 추가로 지적됐다.

경찰들이 이날 평소와 달리 너무 많은 소화장비(25개)를 가지고 순찰하고 있었으며, 분신자살했다는 인물의 손에는 인화물질을 담았다는 페트병이 녹지 않은 채 원형 그대로 있었다.

엄마의 강요에 억지로 분신자살을 했다는 12세 소녀 역시 이상한 점을 드러냈다. 이 소녀는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구했지만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기관절개 수술을 받았다는 소녀가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TV 인터뷰에 응해 똑똑한 발음으로 말하고 노래까지 부른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사건 당시에는 베이징 톈안먼 한복판에서 분신자살했다는 충격만이 중국 사회를 휩쓸었고 연일 황금시간대에 같은 화면을 내보낸 관영언론의 지원사격으로 인해 이런 문제점들에는 시선이 미치지 못했다.

이후 ‘천인공노할 사건을 저지른’ 파룬궁 수련자들은 공공의 적이 됐고 탄압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22년간 진행된 박해는 감옥, 수용소, 정신병원, 재교육센터에 갇힌 수백만 명의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해 이식수술용으로 판매하는 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미국에 서버를 둔 파룬궁 정보사이트 밍후이왕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99명의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들이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각종 혐의의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1만5천여명이 영장없는 가택침입, 강제연행, 수감 등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국 남부 후난성 출신 중학교 역사 교사를 지낸 파룬궁 수련자 뤼쑹밍은 감옥에서 총 14년을 보냈다. 잦은 구타와 강제 노동, 전기고문에 시달린 그는 2018년 초 석방 당시 치아가 6개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심부전 증세를 보이다가 그해 3월에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종교·신앙인 탄압으로 진짜 약점 노출될 것”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종교자유대사를 지낸 샘 브라운백은 에포크타임스에 “시진핑 시대의 중국에서는 마오쩌둥 시절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전술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백은 “그러나 신앙인들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중국 정권은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며 “그들은 생명에 대한 위협과 금전적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신앙인들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더 억압적이고 잔인한 수법을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권과 종교의 자유 유린함으로써 중국 공산주의 정권은 국제적 이미지가 손상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자국 내에서는 통치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공산주의와 신에 대한 믿음은 공존하기 어렵다. 하지만, 믿음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무너지는 쪽은 공산주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종교자유를 추진하는 기독교 NGO단체 차이나에이드의 대표인 밥 푸 목사는 “중국 공산당의 100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단일 정당이라는 유산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

에포크타임스, 에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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