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6일









생각보다 빨리 잡혔다. 단지 그 보험금 하나 때문에 이사람 저사람 공범으로 만들며 남편을 해하려고 수차례시도한 아내 이씨… 무려 이씨는 과거 보험금 수령을 위해 전남친도 계획적으로 사고를 당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총칼만 안들었지 이건 뭐 완전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표본이다. 사건의 내막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김원’ 채널을 참조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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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축 계획의 일부분인 듯 하네요…
결혼하고 잘 사는 가정들도 있는데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끔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간혹 보면 저런 극단적인 사건 미디어에 비춰주면서 “어때 세상 무섭지? 결혼하지마~” 하고 은근 부추기는 느낌이 드네요. 인구감축 어젠다의 작은 일환으로 말이죠. 그냥 제가 예민한거겠죠 ㅎㅎ
지극히 당연한 반응입니다.
반드시 사실이 아니더라도.
수님꺼 하두 보니까 뇌가 음모론적으로 해석이되서
또 어그로 끌고 딴짓하고있나?, 남녀갈등 부추기나? 이런생각부터 하게되서… 별 관심없는 ^^;
요즘은 하도 해괴한 시대라 그런 방향으로 생각도 해봐야죠. ㅎㅎ
물론 보험 사기라는 건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 케이스에서 느끼는 것은, 이제 한국이 미국의 문화나 시스템만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심지어 범죄의 질이나 수법도 미국을 따라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70년대의 수사물 드라마인 “형사 콜롬보”의 단골 소재가 보험금을 노린 배우자 살인이었는데 그런 악랄하고 몹쓸 범죄가 이제 한국의 현실 속에 있다는 게 아주 씁쓸하군요.
결혼… 못하겠어요 ㅜㅜ ㅎ
물론 이런 여자는 극소수이겠지만 무서운 세상이네요. 한국 개인들의 범죄 수법도 이제 국제 수준입니다. 나쁜 것도 같이 발전하는 거죠.
하..ㅎ 이제 얼굴 반반한 여자는 거릅니다ㅎ
얼굴 반반해도 마음씨는 고울 수도 있는데 이 여자는 내용을 알고 봐서인지는 몰라도 무척 냉혈동물의 기운이 느껴지긴 합니다. 근데 지나치게 물질적인 사람들은 악한 행동을 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