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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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DCMS) 위원회가 SM엔터테인먼트 성수 신사옥을 방문했다.

K팝과 그 성공을 이끈 선두주자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영국 DCMS 위원회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영국 DCMS 위원회 8명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영국문화원, 영국대사관 관계자가 함께 했다.ㅋ

이 바쁘신 양반들이 과연 연예인 몇명 구경하러 먼길 왔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젠다 설파 혹은 지분 빨대 꼽기다. 이수만은 이미 수년전 로스차일드의 사람이 되었다.

영미권에서는 무대에 가수들을 일종의 ‘샤먼’으로 여긴다. 한국의 무당이 굿판을 벌이는 게 미국의 팝스타다. 글로벌구들은 음반 제작자와 연출팀에 어젠다 확산을 위한 조미료들을 주문하고 무대에서나 화보에서나 광고 촬영에서나 그대로 행하게 한다.

이렇게 기획된 가사와 장면들에 벌구들의 메세지가 포함되고 고스란히 전세계에 노출된다. 그 샤먼들은 가끔 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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