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6일




이와중에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원전 일부가 피격되어 국제사회의 큰 비난 거리가 되었다. 또한 지난달 푸틴은 핵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강경 발언을 하면서 핵 공격에 대한 경각심과 원전의 위험성을 전세계인에게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이와중에 오늘 후쿠시마 지진이 발생했고 또 한번 인류에게 방사능 누출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지난해 부터 급부상한 SMR(소형원전)은 대규모 재난을 동반하지 않는 소규모 발전시설로서 지하에 매립해 설치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이며 물리적 공격에도 안전하다. 더군다나 핵무기를 억제하는 효과도 갖고있다.
미래에 SMR을 세계적으로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이번 우크-러 사태는 소형원전의 국제적 마케팅 현장이나 다름없다. 다음 방송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이번 우크라 사태로 미국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얻게될 것이다. 그 중 하나가 SMR 패권이다. 이렇게 적절한 시기에 기존 원전의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는 일본 지진까지 발생해 주었다.
자연(?)재해 마저도 미국에게 유리한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telegram
Share on linkedin
Share on email
신기하게 동일본대지진은 3/11입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침몰해야합니다
박근혜가 빌게이츠의 소형원전 개발동참에 반대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일본의 smr 기술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지진이 과연 자연지진일까 의심을 갖게 하지요.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에 의한 피해가 미국에 고스란히 어부지리로 돌아갈까… 일본 내에서는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인공지진이였다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도 출판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은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매우크며 만약 인공지진이라면 심해 암반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일본이 정신을 못차리기 시작했지요. 아마도 일본 죽이기의 일환중 하나의 사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후 의도적인 오염수 방류로 바다의 남아있을 핵폭발의 증거인 방사능 증거도 묻혀벼렸지요.
헉 진짜면 일본이 일어서려고 할때마다 터지는군요.. 세력형님들이 도쿄에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집권당이 민주당 친중이라 그랬다는 썰도 있고요..
그 지진의 타이밍과 상황이 자연지진이었다기엔 너무 절묘했지요. 특히 도요타가 GM을 앞질러 세계 1위가 된 직후로 기억되네요. 그것은 일개 자동차 생산업체가 다른 하나의 업체를 추월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자존심 문제였을 것이며, 미리 예견이라도 했듯이 도요타 자동차의 회장이 자기의 회사가 업계 1위로 올라선 직후 직원들에게 회사가 장차 “파멸” 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고 기억합니다. 뭔가 불길한 느낌이 있었나 봅니다.
도요타 리콜 사태가 터진 것도 같은 배경의 사건이었지요^^
그랬지요.^^ 그전까지 도요타는 순자산 300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알짜배기 기업으로서 항간에서 도요타는 하나님보다 더 부자라는 말이 나돌 정도였지요. 하지만 그때 매우 “수상한” 리콜사태와 동일본 지진에 의한 물류 문제들로 인해 명치 끝을 얻어 맞았고 아마 거의 대부분의 자산을 큰손들에게 빼앗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프로도 인공 지진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전리층을 흔들어 강한 파장을 암반에 도달하게 할수있다는 이론을 예전에 본 것 같습니다.
인공적 파장을 쏴서 지반을 흔드는 이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현존하나요?
그리고 민약 이걸 쏘는 기계가 있다면 이걸 싣고 심해까지 내려가서 강한파장을 암반에 쏠로면 미해군의 핵추진 잠수함정도 크기가 동원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미해군 잠수함이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이라지만 심해 바다에 내려가서 그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잠수함은 수심 500m 정도는 1시간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보통 해군 잠수함들이 입수 후 작전하는 수심은 100~150m 내외이고 제한된 시간 내에서 최대 250m 까지입니다.
2011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는 시점이 미묘하게 의혹 사건들과 타임라인 곂치는 시점이 공교롭기는 하지만 인공지진 및 쓰나미로 단정하기에는 아직 기술이 그정도까지 왔나 의문이 남네요.
오히려 이번에도 진도 7규묘 해저지진이 발생한 걸 보면 이쪽 지각판들이 최근 매우 활발하게 지각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하프 보다는 더 현실적인 심해 핵폭발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신칸센도 탈선하고 200만건 정전신고 들어왔다 하고
후쿠시마 원전 터빈에 화재 발생했다 하고 장난아닌듯요 ㄷㄷ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