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8일

명찰 롱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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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옛말이 있다.

중국의 폐단이 난무하는 작금의 국제 정세 속 북한의 행보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국익에 도움이 되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을 많이 발사하면 할수록 오히려 한국의 국방력에 큰 도움이 된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이유는 간단하다.

북한의 도발은 곧 분단 국가 한반도의 위기 상황을 조성하며,

이에 따라 미국의 동아시아 군사력 전개에 큰 명분을 만들어 주는 꼴이되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의 군사력 전개 목적은 대중국 압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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