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9일







중국 관영지에 “워싱턴의 지정학적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 제목의 사설의 요약이다.
1.미국이 의도적으로 전쟁을 질질 끌고 있다.
2. 미국이 전쟁을 지속시켜 수혜를 보고있다. 미 군산복합체가 직접적이고 가장 큰 수혜자이다.
3. 미국은 겉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전쟁을 더 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4.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장기의 졸처럼 이용당하고 있다.
5. 미국의 진짜 목적은 평화를 조작하고 혼란을 이용하는 것이다.
6. 미국은 러시아로부터 최대한 무기 수요를 유발하고 유럽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NATO를 최대한 조종. 분열시키고 있다.
7.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평화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근본적 원인은 미국의 각본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8. 우크라이나의 평화는 미국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9. 러-우크라 분쟁이 지속될수록 미국의 지정학적 욕구는 커진다.
10.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이런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
11. 미국은 점점 더 혼란과 전쟁의 근원이 되고 있다.
혹시 이 사설 쓰신 분 스피카 스튜디오 시청자인가!!
요즘 세상이 엄청 더 좁아져서 아마 세계 모든 나라에 스피카 스튜디오 시청자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도 진실과 허위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이 안의 영상을 통해 현타가 왔을지도 모르지요. ㅎㅎ
허허. 이러면 국뽕티비와 다를바없는데.
유쾌하고 고무적인 댓글을 단다고 무조건 국뽕이 되진 않죠. 들리는 말에 의하면 본인이 국뽕이라고 간주되던데… ㅋ
감추는게 국뽕이면, 전세계가 국뽕입니다. ㅎ
왠 진지병 환자가 여기계심?
ㅋㅋㅋ
왠 국뽕병 환자가 여기계심?
ㅋㅋㅋ
ㅎㅎㅎ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건가요
11번이 핵심이네요. 중국이나 미국이나 다를바 없네요.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좀 많이 오버하시는것 같습니다.
쑤님 시청자 구독자 맞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전쟁 길어지면서 식량위기도 곧 닥치겠네요. 제일 걱정됩니다. 배고픔의 고통은….
이 식량 위기가 사람들을 배고프게 한다기보다는 아마도 우리 식탁의 음식 판도가 바뀌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