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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한반도에 세계인의 피를 뿌렸다

2024. 6. 24/ 22:15 UTC-4

지난 70년간 6·25전쟁을 둘러싼 수많은 정치적 논쟁과 국민 분열이 진행되었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직시해야 할 한국전쟁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38도선 분할’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지 반세기를 훌쩍 넘어 이제 1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분할된 한반도의 모습은 70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이는 분명 한국의 정치·군사적 역량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외세의 복합적인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작용해왔다는 명백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남북 두 국가가 통일을 이루는 것을 바라지 않는 특정 세력이 오랫동안 한반도 정세에 은밀하게 개입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애초에 ’38도선 분단’이라는 극적인 결정으로 전쟁을 중지시킨 것 또한 이들 외부 세력의 철저한 계산과 그들의 이해관계의 절충선으로 만들어진 그들만의 ‘안전장치’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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