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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공영권’의 비밀, 1부

2024. 3. 7 / 17:09 UTC-5

2001년 12월 23일, ‘아키히토’ 일본 천황의 68번째 생일 파티가 천황궁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일본 왕실의 친인척 인사들과 정재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면서 예정에 없던 ‘기자 회견’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자회견에서 아키히토 천황은 당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국민들의 역사인식 수준으로서는 전혀 받아들이기 힘든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하게 됩니다. 그는 일본의 역사 기록인 ‘속일본기(續日本記)’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왕실의 계보에 백제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안다. 나의 직계 선조인 제50대 ‘칸무 천황’, 그리고 그의 모친이 백제 무령왕의 직계 자손이라는 내용이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나는 한국과의 깊은 연을 느끼는 바이다.” 이와 같은 천황의 발언은 한·일 고대사 연구에 매우 중대한 사건이었으며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천황의 ‘즉석 답변’으로 알려져 더욱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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