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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니스트 시리즈 통합본
2023. 6. 16 / 00:40 UTC-4

현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세워져 있는 땅은 그 이전엔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한때, 모세, 예수, 그리고 모하메드가 활동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었고, 매우 다양한 종교적 상징들이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스라엘을 두고 ‘성스러운 땅’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이곳 팔레스타인은 이처럼 ‘성스러운 분위기’를 갖기에 매우 쉬운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곧 ‘성지’라는 개념은 현재 전 세계인에게 고착되어 있는 관념이며,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고 성장한 사람에게는 이와 같은 이미지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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