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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실체 “전쟁은 사기다”
2023. 3. 2 / 06:58 UTC-5

역사 이래 수십만, 수백만, 수억의 세계인들이 단역으로 강제 출연당해 죽어간 피범벅 전쟁은 대부분 사기였다. 십자군 전쟁도 사기였고 히틀러의 전쟁도 사기였고 대동아전쟁도 사기였다. 근대 전쟁, 그중에서도 미국의 전쟁은 부시의 이라크 전쟁처럼 존재하지도 않는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거짓 선전과 함께 시작한 대사기였다. 그 전쟁 동영상의 감독과 주인공은 국가나 종교 지도자일지 모르지만 제작자는 늘 돈과 권력을 쥔 기득권자들이었다. 20세기 1, 2차 세계대전은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쟁탈 전쟁이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떼돈을 벌었을 뿐만 아니라 기득권을 더 강고하고 단단하게 확립한 자들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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