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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의 선택은 ‘리플(Ripple)’
2022. 9. 27 / 17:21 UTC-4

환경 보호를 빙자한 ‘ESG’는 2022년 현재 가장 무서운 무기로 등극했습니다. 친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기업들을 죽이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이지요. 실제 ESG는 기업을 옥죄고 경영권을 흔들 수 있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ESG에서 중요시되는 세 가지 요소, 즉 환경 보호, 사회, 지배 구조 중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는 기업은 실로 엄청난 핸디캡이 적용되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기업의 경영 실적 악화는 외부의 간섭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며 나아가 외부 세력이 경영 실권을 장악하는 환경도 조성해 줍니다. 소위 기업사냥꾼들이라고 불리는 월가의 투자회사들과 자본가들을 위한 매우 좋은 기업사냥 도구인 셈이지요. 우크라이나 사태를 전후로 석탄·석유 발전이 점점 힘을 잃고 있으며 현재 인류는 천연가스로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시대적 흐름에 표류하는 또 하나의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가상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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