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전용 콘텐츠
디지털 전체주의, 그 지배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22. 1. 16 / 02:12 UTC-4

오늘날 세계인들은 자신들이 민주주의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일종의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세계의 자본과 권력 구도를 면밀히 따져본다면 우리는 전혀 민주적인 세상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18세기 왕정이 무너진 시점부터 지금까지 자본을 무기로 세계적 패권을 차지했던 세력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수없이 증명한 내용이지만 국제 유대 자본, 즉 로스차일드의 파워는 오늘날 월가를 점령했으며 백악관보다 위에 있습니다. 그들은 18세기 태동이래 패권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그들의 힘은 영속될 것입니다. 3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자들이 ‘자본’과 ‘화폐 발행권’을 무기로 여전히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들의 자본을 등에 업은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기업들은 시장을 독점하고 자본 세력의 물건을 세계인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찰국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은 국제 자본가들이 만들어놓은 일종의 경찰 조직과 같습니다.